근데 그 당시에는 애들이 뛰던말던 냅두던 무개념 부모도 없었던게 현실인거 같음. 공공장소에서 뛰면 안되고 시끄럽게 소리를 지르는 것도 안됨. 당연한 걸 교육받고 자랐음. 당연히 요즘에도 교육함. 근데 요즘은 나도 길 가다보면 그냥 울어라~ 하고 냅두는 부모들 많이봄. 이게 차이인거 같음..노키즈존 반대하는 입장인데 다만 생각해보면 모든 점은 무개념 부모들이었다는 생각… 그 어떤 아동혐오에 동조하지 않음. 그걸 정당화시키려는것도 아님. 다만 아동혐오를 부추긴건 무개념 부모들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인것 뿐임 사실 님들 의견 궁금해서 쓴 글도 아니긴 한데 반박시 님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