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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757l 1
이 글은 1년 전 (2022/5/22) 게시물이에요
아 하필 뒷자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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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글쓴이
1시간 무료인데 6분남았네요 인터넷끙ㅎ기먼 비명소리가 이어폰 노이즈캔슬링 뚫고와서 잠도 못자는데 뭐하지
1년 전
익인2
아직 이륙을 안했나?!
1년 전
익인4
스트레스 받는건 이해가지만 말이 심하네😅
아기니까 이해해 주자 어쩔 수 없는거다 이건

1년 전
익인5
아휴 한 편으론 이해돼 내릴 때까지 파이팅..
1년 전
익인6
뱅기 자주타는 익으로서 진짜 이해가…
내가 다 정신병올거같은 그 기분 이명까지 들림
안겪어봤으면 몰라

한두시간 그 이상 그냥 울음소리도 우니고 귀아파서 우는 찢어지는 울음 비명 소리..진짜 내가 다 숨안쉬어질정도임. 워딩 심해질정도로 정신 미치는 상황임.

저정도 워딩 심하긴하지만 당사자에게 말로만 안꺼냈음 괜찮다고 생각함 …차피 속으로 생각하는거고 한탄일뿐인데

1년 전
익인24
222한두시간도 아니고 비행기면 진짜 스트레스임
1년 전
익인6
진짜 뱅기에서 우는 소리
일반 카페나 그런데서 우는 소리랑 다름
…. 아파서 우는거라 더 그런가

1년 전
익인7
처운다니.. 스트레스 받는 건 알겠지만 아기가 우는 건 불가항력이나 마찬가진데
1년 전
익인8
22
1년 전
익인45
33
1년 전
익인94
44
1년 전
익인98
55
1년 전
익인9
너도 애기때 엄청 처울었을걸
1년 전
익인10
쓰니 지금 예민하고 피곤해서 그런가봄
1년 전
익인11
나도 애기 엄청 싫어해서 무슨 마음인지 이해되고 아는데 말 표현이 너무 심하다
1년 전
익인12
애가 의사 표현을 우는 것 밖에 못해서 그래..
피곤하겠지만 너가 이해해라 ㅠ

1년 전
익인13
이건 어쩔수없다..이해해야된다
1년 전
익인14
귀통증 때문에 우는거임
1년 전
익인15
22
1년 전
익인17
나도 유학익으로써 만 번 이해가..
1년 전
익인18
이어폰 있으면 그거라도 끼자 ㅠㅠ 헤드폰이나
1년 전
익인19
쳐울긴 뭘 쳐울어
1년 전
익인20
비행기도 대중교통이고 쓰니 표는 아기울음이나 기타소음같은건 차단받을수 없는 등급의 좌석인거야
어쩔수없지않겠어
억울하면 퍼스트클래스 가야지

1년 전
익인23
222 쳐운다고만 안 했음 그냥 투덜글이라고 생각했을거야 애는 울 수 있고 부모가 안 달래는 상황이야? 그럼 부모를 탓해야지
1년 전
익인6
논점 다를 수도 있는데
애기 심하게 울면 비즈니스 퍼클까지도 들려…. 승무원익임 ㅜ

1년 전
익인20
앗 그럼 전용기 타야겠다!
더 노력해 쓰니~

1년 전
글쓴이
응 너 인생도~
1년 전
익인52
ㅇㄹㄱ 닌 돈 없어서 장거리비행도 못하는데 거기서 애기울음소리 못들어서 부러워서 그러는거자낭~~ㅎㅋ
1년 전
글쓴이
꼬와서 담부터 갈거야^^ 근데 거기 방음벽이니? ㅎㅎ
1년 전
익인21
나는 애기 싫어해서 심정이 이해가긴 한다.. 부모가 미안하다고 정말 진심으로 사과하고 달래려는 액션하면 어떻게든 참겠다만 자기들 힘들어서 애기가 울 수 도있지~ 하면 전쟁임
1년 전
익인22
부모가 달래는데도 그래?
1년 전
글쓴이
인도엄마 관심 없어보임
1년 전
익인31
헐 다 그런가..? 얼마 전에 KTX에서도 우는 아기 보니까 엄마가 히잡 쓰고 있던데.. 옆에서 어르신들이 애를 왜 자꾸 울리냐고 뭐라 하셨음
1년 전
익인25
솔직히.. 애기니까 우는건 이해간다지만 한편으론 짜증나지
1년 전
익인26
난 이해 감.. 오분 십분 울었는데 저런 표현 쓰겠어ㅠ
달랜다고 안달래지는거 잘 아는데 부모가 달랠 노력조차 안하면 더 빡침

1년 전
익인27
난 그냥 무시하고 최대한 자려고 한다 ㅠㅠ 짜증나긴해… 깨어있으면 그 소리가 너무 듣기 힘들어서..
1년 전
익인28
지금 예민해서 짜증나서 워딩 쎄게 쓴거같으니까 차라리 잠을 자자ㅜㅜ
1년 전
익인29
지들은 애기때 안운줄 알겠어ㅋㅋㅋ..
1년 전
익인30
이해가...지속적으로 시끄러운게 얼마나 스트레스인데..잠도못자고 예민해지지ㅜㅜ빨리 도착하길바래ㅜㅜ
1년 전
익인32
Kids Can't help it...ㅠ
1년 전
익인33
근데 그거 귀아파서 우는거일걸..아이를 비행기에 태우는거 자체가 솔직히 이해안가는데 그런 사정이 있었겠지~하고 생각하고 넘기는게 마음에도 편할거임..
1년 전
익인42
22 이거 레알임 진짜 몇개월 이하아기는 무료라고 찬스쓴다고 일부러라도 태우고 어디 가는 부모 많던데 좀 안했으면 함
1년 전
익인34
난 쓰니 이해 감.. 오분십분이야 참지 계속되면 빡치지
1년 전
익인35
하 난 그래서 너무 어린애는 비행기 안 태웠으면 좋겠음 ㅜㅜ 놀이공원 나이제한 키제한 있는거처럼
1년 전
익인33
ㅁㅈㅁㅈ나도 그랫으면 좋겠음ㅠㅜ사실 저거 애기는 진짜 고통스러워서 우는거라 마음 아픔 ㅠㅠㅠ
1년 전
익인36
난 짱나도 처우니뭐니 라는 생각은 안들던데...
1년 전
익인37
나 예전 스펀지에서 봤는데 승무원들 애기 달래는법도 배운다던데 승무원들도 걍 무시해??
1년 전
익인37
글구 애기인데...ㅠ애기들은 울고 먹고 응아싸는게 일인걸......ㅠㅠ아기도 울고싶지 않을거야......
1년 전
익인6
굳이 애기 달래는 법을 배우진않아
그냥 장난감 주고 달래주고 하는거지
보통 그렇게 울면 부모랑 애랑 같이 갤리;부엌쪽) 으로 안내해서 커튼닫고 달래는 경우가 많음
근데 지금보니 착륙직전같은데 그럼 벨트싸인때문에 아무도못일어나서 그렇게 못해

1년 전
익인37
아하 알려줘서 고마워!!예전에 아기 달래는법을 배운다고 그래서 와...희한한걸 마니 배우는구나 했었던 기억.....
1년 전
익인66
근데 그걸 승무원이 왜함...애엄마가 해야지..
1년 전
익인37
아기가 너무 울어서 엄마가 수습 못하면 승무원도 같이 달랜다~라고 봐서 썼던 댓글임
그것도 "일"이라고 배운다고 그 프로그램에서 봐서
물론 엄마가 달래서 울음 그치는게 베스트이긴 한데 커리큘럼에 다 있는 일인데...그럼 일을 안하는지......?

1년 전
익인6
무조건 해야한다는 필수적인 일이라기보단 하나의 배려 하나의 공감해주는 서비스지…;
근데 윗댓말대로 커리큘럼에 있는 일은 아니야.. 만약 승무원이 바쁘거나( 안전에 관한 일/다른 서비스 등으로) 애 같이 달래는거 안해준다고 일을 안한다라는 소리 혹은 클레임 받을 일은 아니라는 거임.

1년 전
익인38
당연히 짜증나지 어후… 한 3분씩 몇번 자다깨다 우는거까진 이해할수 있는데 그거 넘어서서 계속 우는거는 쳐우는거 맞고 불가항력도 아니고 부모가 안고 뒤에 가서 서있기아도 하면 덜울던데 부모가 아무것도 안해서 계속 우는거는 쳐운다 소리 들어도 됨
1년 전
익인38
부모가 달래려고 노력하고 당황하고 죄송하다 했으면 이런말까지 안나와
1년 전
익인39
솔직히 오죽했음 그랬을까 싶음 진짜 너무 힘들고 피곤한 상황에 아기가 빡빡 계속 울고 부모가 달랠 의향도 없어 보이면 거기에서 아기는 원래 그래~ 나도 어렸을 땐 그랬을 거니까 참자 ㅎㅎ 하는 익들이 몇이나 있을까...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39
워딩이 센 건 맞는데 이런 글 커뮤에서 안 쓰면 어디다 써 대놓고 앞에서 말한 것도 아니고 ㅠ
1년 전
익인33
근데 이게 워딩이 부모를 비난해야하는게 맞는데 아기를 상대로 그런거라 댓글에서 아기한테 너무한다는 소리나오는거같아
1년 전
익인40
쓰니 짜증나는거 이해감..
당장 고속버스만 1시간타도 아기 계속 울면 신경쓰이더라

1년 전
익인40
쳐운다고 표현하는것도 애엄마 앞에서 대놓고 말한거 아닌데 뭐 어때..
1년 전
익인41
쓰니 너무 이해감 특히 유럽행이나 미국행에서 운다..? 잠도 못잠
1년 전
익인42
이거 진짜 당해본 사람만 알아 진짜 괴로움ㅜ
혹시 자리 남음 바꿔달라고 해봐

1년 전
익인43
와 진짜 쳐 때리고 싶겠다 어케 참음?
1년 전
익인44
충분히 이해감 당해봐서 ㅠ
1년 전
익인46
비행기에서 저러면 진짜 화나긴 함.. 층간소음이랑 비슷함
1년 전
익인54
층간소음이랑 진짜 비슷한게 층간소음도 윗집이 조심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래 그럴수도 있지.. 건설사가 시공을 잘못한거지 하고 생각하는데 되려 밑에집을 예민충으로 몰면 죽이고싶어지듯이 비행기도 부모가 어떻게든 애를 어르고 달래면 그래 애기니까 울수도있지싶은데 울거나 말거나 냅두면 진심 짜증남
1년 전
익인46
쌉 ㅇㅈ 비행기나 집이나 편하게 쉬고싶은 공간이잖아 진짜 저걸 이해하라고 하는건 넷사세지 ..
1년 전
익인47
짜증나긴 하더라
1년 전
익인48
진짜 스트레스 받겠다... ㅜㅠ
1년 전
익인49
부모가 달래지도 않는게 문제네…
1년 전
익인51
이해해. 난 내 앞 미쿡 꼬마들이 우당탕탕 뛰어 다니고 찡찡 거렸는데... 애들 좋아 하는 나도 힘들었어. 11시간 비행에 9시간 넘게 남아 있어서 좀 참다가 내 머리가 울려서 너무 힘드니 애들 좀 진정 시켜 달라고 했더니. '애들 너무 어려서 힘들다.' 라는 반응ㅋㅋㅋㅋ 누가 애 키우는 거 힘든지 모르나! 애들 자제 시키는 노력이라도 하면 아무말 안 했지. 근데 미국 부모들 비행기에서 애들 방치 하는거 흔한 일인가봐. 부모 행동에 따라 아이의 행동 받아 들이는 감정이 달라지는 것 같아.
1년 전
익인52
짜증날듯 여기서 쓰니 욕하는 애들 지가 지금 상황 아니어서 그럼
1년 전
익인79
ㅇㄱㄹㅇ
1년 전
익인53
......근데 진짜 아기들 우는 거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진짜 뭐라 말도 못하고 답답하겠네....
1년 전
익인55
아니 걍 짜증나니까 여기다 쓴거 아니냐ㅋㅋ 아기가 울 수 밖에 없는 거 쓰니가 모르겠냐고요
1년 전
익인57
처운다니
1년 전
익인58
나같아도 짜증남
1년 전
익인59
여기 쓰니 욕하는 애들 분명 지 상황되면 그렇게 생각안할듯...ㅋㅋㅋ한두번 이면 몰라도 진짜 계속 울면 개짜증나지 표현은 좀 격하지만 쓰니 비꼬고 그러는게 맞는거냐 ㅋㅋㅋㅌㅋㅋ애기보다 댓글보고 더 화날듯
1년 전
익인59
애기라 어쩔 수 없다는거 쓰니도 알텐데 그런 반응보다는 걍 짜증나겠다 이런 공감 하나 해주는게 어려운건가 걍 단어 하나에 물고눌어지네 내가 다 피곤하다 진짜
1년 전
익인61
아 근데 장시간 비행이면 진짜 스트레스긴 할듯
1년 전
익인62
나같아도 쓰니반응나옴
1년 전
익인63
백번 이해 감
1년 전
익인64
난 쓰니 백번 이해한다
몇시간 동안 초고음 소음을 연속으로 듣는다 생각해봐
반쯤 미쳐서 정상적인 사고가 안됨
심지어 애기엄마한테 직접 뭐라 한 거 아니고 커뮤에 한탄하는 건데

1년 전
익인65
이해함
1년 전
익인67
당해본 사람만 알어ㅋㅋㅋ 애우는거 불가항력인거 누가 몰라 몇시간 내내 울기만 하는 애랑 같은 비행기 타봐야지 그제야 아~~그래서 그랬구나 하지ㅋㅋ애랑 애엄마한테 뭐라한것도 아니고 승무원한테 난리친것도 아닌데 뭐가 그리 큰 문제라고
1년 전
익인68
표현이 격하긴 했지만 상황은 충분히 이해감ㅠㅠ..진짜 안당해보면 모르긴해 난 애기들 좋아하는데도 장시간 들으면서 가보니까 나까지 힘 빠지더라 어머니 참 고생 많으신 것 같았음…
1년 전
익인69
짜증나겠다...
1년 전
익인70
부모가 안절부절 달래지 못하는게 보이면 에효 그냥 저 사람들도 힘들겠다 싶은데 가만히 있으면 화남
1년 전
익인71
난 집이 제주라 비행기 60분 타나…? 근데 그 60분도 안 되는 시간동안 애기 울면 그것도 개스트레스임; 짧은 시간동안이라도 자는 사람 많은데,,, 다들 뱅기 안타봤나 이런걸로 전용기타러니 뭐니 ㅋㅋㅋㅋㅋㅋ 여기다 말 안하면 어따 말하라고 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애 우는데 관심도 없다? 진짜 입 막아버리고 싶음
1년 전
익인72
걍 비행기 타고 당해봐야 이해함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겠다
1년 전
익인73
우리나라 사람들이 진짜 점점더 어딘가 이상해진다고 하는 이유가 있구나 다른 나라 사람들은 그런 거에 딱히 반응 안 하고 더러 나는 비행기 타느라 고생했다며 애기 토닥이고 가는 사람들도 몇몇 봤는데 시끄러운 거 누가 못 느끼나 더러 개인주의 확고한 나라들은 공공장소에서 피해끼치는 거 극도로 싫어하는데 그럼에도 공중은 애기가 견디기 힘든 곳인거 이해하고 그렇다고 애 가졌다고 비행기 타지말라고 하는 건 말이 안되는 걸 알아서 감안하는 건디
1년 전
익인78
음 지나가다 다는데 다른 나라 사람들도 다 싫어해 우리 나라 사람들만 유난 떠는거 아니야
1년 전
익인73
좋아한다고 안함ㅇㅇ 글 잘 읽으셈
1년 전
익인38
쓰니나 리플들도 애기 앞에 가서 화내지 않았음 글 잘 읽으셈
1년 전
익인73
ㅇㅇ 화냈다고 안함 처운다는 표현자체 보고 한 소리임
1년 전
익인38
73에게
그니까 니 글이랑 댓글 앞뒤 안맞자너 ㅋㅋㅋ

1년 전
익인83
쓰니도 직접 뭐라한거 아닌데..?ㅋㅋㅋ 웃기당 너가 말하는 외국 애들도 속으로만 짜증내잖아 쓰니두..
1년 전
익인80
다른 나라 사람들도 장거리때 저러면 반응하는딬ㅋㅋㅋ 쓰니가 직접 가서 뭐라한것도아니고 속으로 생각한건데 외국사람들도 생각은 저렇게 함ㅎㅎ다티는안내지!
1년 전
익인64
우리나라 사람이고 뭐고
걍 사람이라면 장시간 소음에 노출됐을때 극심한 스트레스로 표현 곱게 안 나옴
직접 가서 뭐라 안 하고 커뮤에 한탄하는 게 보살임
그 애기한테 직접적으로 처운다 한 것도 아닌데
처울든 그냥 운다고 하든 아오..
단어 하나에 꽂혀가지고

1년 전
익인76
승무원한테 말은 해 봄?
1년 전
익인77
와 심지어 엄마가 아이를 안달랜다고?? 이건 좀,,, 나도 웬만하면 이해하는데 이번엔 쓰니마음에 공감이다,,,
1년 전
익인77
아 이륙직전인거야?? 상황 잘 모르겠는데 화이팅,,,
1년 전
익인79
갸싫어 끔찍해
1년 전
익인80
직접 대고 말한 것도 아닌데 커뮤에 이런소리도 못하나ㅋㅋㅋㅋㅋ 본인들은 장거리 비행때 애기가 빽빽울어재껴도 걍 그러려니 할 수 있남 실제로 장거리비행은 걍 그것만으로도 스트레스 오지는데
1년 전
익인79
222
1년 전
익인81
워딩 이해 안된다는 사람이랑 우는애기 좁고 갇힌공간에 1시간 가둬두고싶농 ㅋ
1년 전
익인79
222
1년 전
익인99
44 피곤하게 산다 꼭 직접 겪어봐야 공감해줄 만한 글은 아닌 거 같은데
1년 전
익인82
부모가 노력도 안하면 화날만하지,,좀만 더 참자ㅠㅜㅜ
1년 전
익인82
그냥 커뮤에 글쓴거가지고...ㄹㅇ피곤하네
1년 전
익인90
2...ㅋㅋ직접대고 말한것도 아니고 솔직히 애우는소리 진짜 스트레스장난아님
1년 전
익인84
여기서 너가 이해해라 하는 사람 장담하고 장거리 비행 해본적 없는 사람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가까운데만 다녀봤으니 저 고통을 모르지...
돈 더 열심히 벌어서 장거리여행들도 다니고 공감능력도 키우길 바람.. 역시 돈이 최고여

1년 전
익인80
ㅇㄱㄹㅇ 장거리비행은 애기 있든 없든 걍 비행 자체도 피곤한데 거기에 계속 우는 애기도 있으면 진짜 최악
1년 전
익인84
맞어ㅋㅋㅋㅋㅋ 그렇게 피곤하면 장거리 비즈니스 타라~ 라는 사람들한테는 지금은 못해본것 같으니 나중에 성공해서 시간적 여유도 금전적 여유를 가지게 되면 한번 꼭 장거리 여행 해보라고 말해주고 싶음ㅋㅋㅋㅋ
1년 전
익인86
하, 이게 이해해줘야 싶다가도
직접 듣고 있으면 짜증날만 하지,,

1년 전
익인87
22
1년 전
익인88
22 같이 울어버릴라....
1년 전
익인92
44..진짜 애기니까 당연한거지 싶다가도 너무 시끄러워서 짜증나는 것도 어쩔 수가 없음
1년 전
익인96
55 심지어 부모가 달래지도 않으니..
1년 전
익인102
66 그나마 부모가 달래고 있으면 짜증 덜 나는데 달래는 시늉도 안하면 ㄹㅇ 화남
1년 전
 
익인87
댓글들 개피곤하네 문장 하나 쓴거가지고 거의 소설을 쓰고 앉았어
1년 전
익인91
워딩 하나에 난리... 진짜 나같아도 말 곱게 안나왔음 ㅠㅠ 근데 그걸 애한테나 애엄마한테 한것도 아니고 혼자 이렇게 말도 못하낰ㅋㅋ
1년 전
익인93
그럴땐 최대한 잠 들어버릴 수 있으면 좋을텐데 어떡하냐....
1년 전
익인95
부모가 안달랜다고?? 에반데
1년 전
익인97
나 장거리 비행일 때 애 계속 울었는데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없음 걍 잠드는 게 베스트임 거기서 더 짜증내봤자 내 손해ㅠ
1년 전
익인100
당근 애기도 이해가는데 글쓴이도 백번천번 이해가능함 그 폐쇄된 공간에서 시끄럽게 우는소리 계속 듣다보면 진짜 화가 치밀어 오름.. 뭐 작은 노래소리 같은것도 내 귀에 듣기 싫은거 계속 듣다보면 짜증나는데 앵앵거리고 악쓰면서 크게 우는 소리 계속 들어봐.. 진짜 미쳐버릴거 같음 근데 애도 뭐 어쩌겠어... ㅜ
1년 전
익인101
뭐 어때 처운다고 하든 말든 애기가 아나 애기 부모가 아나.. 스트레스 좀 받으면 이런 얘기라도 혼자 하고 삭히는 거지 ㅋㅋㅋㅋ그리고 애기라고 내가 성인군자가 된 듯이 다 받아주고 뒤에서도 이런 말 하면 안된다는 법이 어디있엌ㅋㅋㅋㅋ 쓰니도 사람인데 뭐라할 수도 있지
1년 전
익인103
부모님도 달래는데 애는 울고 당황하고 이런 모습이라도 보이면 짜증은 나는데 감정이 격해지진 않음 근데 안 그래도 짜증나죽겠는데 부모까지 손 놓고 있는다? 진짜 화가 머리 끝까지 솟아올라 ㅋㅋㅋ 저 정도로 표현하면 양반이지 진짜 열몇 시간까지 바라지도 않음 몇 시간 내내 비행기 좌석에 앉아서 가야하는데 뒤에서 애가 빽빽 울면 진짜 정신병 올 것 같음 애기라서 어쩔 수가 없다는 건 이미 아는 사실임 근데 사람이 극한으로 몰리면 남 배려할 시간이 있을 것 같음? 당장 내가 미치겠는데 진짜 커뮤에 이런 글도 못 쓰나 무슨 애한테 해코지 하고 쓴 후기글도 아니고 짜증나서 마음 털어놓고 싶은 마음에 쓴 글일텐데 훈수 대박이네
1년 전
익인104
기차타고 갈때 내 옆앞자리에서 트로트 노래 크게틀고 즐기면서 가던 50대 부부 생각나네; 진짜 참다 참다가 개 스트레스 받아서 자리 찾아가서 이어폰으로 노래 들어달라고 했는데 똥씹은 표정으로 개 꼬라보던 아저씨; 옆에선 참으라고 하고.. 아니 기차 전세냇냐고 씌바 다시 생각하니까 개 빡.치네 살다보면 별 희안한 못배운 들 많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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