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결제하는데 친구 둘이서 엄청 투닥 거리더니 야 니가 계산해 내가 계산해 돈 보내줘 어쩌고 이러면서 실랑이함 그러면서 계산할 때도 알바생한테 완전 앙칼진 목소리로 절대 얘 계산하지마요 알겠죠? 이러면서 한 5번 반복하고 알바생은 아 네.. 네.. 이러고 있었고 그리고 또 결제하고 나서 영수증에 번호 적혀있거든? 그런데 다른 사람 번호 부르면서 00번 손님~ 이러는 거 듣고 왜 번호표 안 줘요?????? 이러면서 와서 따지더라 영수증에 있다니까 아~ 이러고 가고 이런게 진상인가? 진상같던데.... 그 행동만 따로 보면 그럴 수 있지 싶었는데 말투랑 같이 보면 아 왜저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