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적당한 재능충이 계속 게으르게 사는 이유

과제 마감 당일에 낮에 시작해도 제출 직전까지 어떻게든 그럴듯하게 만들어서 제출할 수 있기 때문.... 완벽하진 않은데 보면 적당히 괜찮음 결과도 들인 노력에 비하면 나름 적당함 이래서 습관을 못고침

[익인1]

나다… 문제는 진짜 열심히 해야될때도 게으름…

[익인2]

ㅇㅈ 내가 딱 그래....

[익인3]

ㄹㅇ ㅇㅈ이다..

[익인4]

미친듯이 하고싶은일이 생기면 바뀜
내가 그랬음

[익인8]

2

[익인12]

이거 몬가 심장이 쿵하고 간다... 나도 본문같은 성격인데

[익인5]

맞아 스트레스 받지만 어떻게든 살아가기 때문에……

[익인6]

이게 맛따,,

[익인7]

나군

[익인7]

본문방식대로 대학원 석사 졸업 논문까지 대충대충 패스해버림

[익인9]

그래서 상위권까지는 가지만 절대 최상위권으로 갈 수 없음

[익인10]

어 방금 나넼ㅋㅋㅋㅋㅋ

[익인11]

이런 타입이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좋은 환경으로 보내야됨 ㅋㅋㅋㅋㅋ 막상 대충대충해서 하위권이 된다고 하면 그건 본인의 '나는 적당히 해도 잘해'로 쌓아온 자존심이 허락 안 함 강제로 자사고나 학군 빡센 곳 보내놓으면 제일 성공하는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