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된 이유가
이런 사람들 대부분 "연애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이란 마인드라서 애매한 사람이랑 만날 바에는 그냥 안한다 주의임
애매하게 할 바에는 그냥 친구, 가족이랑 놀거나 자기계발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함(생각 뿐 아니라 실제로 그게 더 행복하다고 느낀대)
그래서 연애할거면 성격 뿐만 아니라 자기 취향 외모까지 철저히 봄
그렇다고 연애할때 상상속의 이상형까지 바라는 건 아닌데 최소한 자기가 먼저 좋아해야될 정도는 바라는 것 같음
근데 그 기준에 맞는 남자 솔직히 찾기 어려움 현실적으로 (비하하는건 아닌데 여자들이 몇년전에 본 잘생긴 남자를 기억할만큼 좀 드물다는거임 그렇다고 잘생긴 것 까지 바라는 건 아님 자기취향이면 됨)
또한 예쁜 여자들 중에는 자기급 정도 되는 남자를 바라는 심리가 있기 때문에 대쉬를 아무리 많이 받아도 자기 맘에 안차면 예뻐도 20대 중후반 까지 모솔일 수가 있음
걍 연애에 별로 목안매는 사람들이 엄청 늘었고 그래서 "걍 그럴바엔 안한다" 마인드가 많아진게 제일 큰 이유인듯 모솔도 많은데 그냥 호기심에 한번 사겼다가 연애에 흥미없어서 계속 솔로인 사람 포함하면
엄청 더 많을듯
(진짜 못생기고 뚱뚱해도 남자 말 괜찮게 받아줄 정도 되면 다 사귀더라..아예 소심하면 못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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