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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글쓴이가 고정함
여기서부터는 내일 아침에 달아 줄게요 미안해요 너무 졸려...
1년 전
닝겐1
예스
1년 전
닝겐1
키타
1년 전
글쓴닝겐
「닝에게

닝아, 밥은 잘 먹고 있나?
잠은 제시간에 잘 자고 있지
거긴 좀 어떻노
다들 잘 지내고 있나
내 없다고 다들 헤이해지진 않았지?
그래, 닝이가 잘 해줄거라고 믿는다.

닝아,
내 없어도 잘 살 수 있지?

사랑한다

키타 신스케」

1년 전
닝겐1
키타상? 키타상 없이 어떻게 살아~ 절대 못 살아 😇
1년 전
닝겐2
네! 오이카와
1년 전
글쓴닝겐
「사랑하는 닝!

오이카와씨야!
편지 늦게 줘서 기다렸지!ㅜㅜ
미안해 그럴 일이 있어서

근데 있잖아,
오이카와씨가 좀 더 늦을 것 같거든?
조금만 더 기다려줄 수 있을까? ㅜ
꼭 다시 갈게
그러니까 절대 오이카와씨 찾지마!
알겠지??

...

미안해」

1년 전
닝겐2
꼭 다시 온다면서 왜 사랑해가 아니고 미안해야…ㅠㅠㅠ
1년 전
닝겐3
Yes! 아츠무
1년 전
글쓴닝겐
「닝아, 니는 정말 나쁜 아다
내는 니가 정말 싫다
성격도 더럽어가 재수 없고
말투도 어쩜 그리 네가지가 없는지 모르겠다
맨날 내랑 싸우기만 하는 데다
보급품은 우예 그리 잘 먹는지
아주 돼지다 돼지
니같은 아는 절대 만나고 싶지 않다
내는 니가 정말 싫으니까
니도 내 싫어해라
그러니까 다음에 만나면

총 쏘는거다 알제?」

1년 전
닝겐3
아나... 그렇게 말하면 미워할 수 있을 거 같냐고 바보 츠무 ㅠㅠㅠ
1년 전
닝겐4
예에에쑤!!! 오사무😆
1년 전
글쓴닝겐
「닝아
내 이제 못본다
물자를 구하다 물린 것 같다
방금까지는 친구라 카더니 다들 내한테 총구 겨누고 있다
닝이는 아나?
왜 마지막에 츠무도 아닌 니 얼굴이 떠오르는지
내 인자 숨이 점점 안쉬어진다
내 몸이 내 몸이 아닌 것 같다
눈도 침침해가 잘 보이지도 않는다

이ㄱㅓ는 돌려 주ㄱ게
결호ㄴ하기로 ㅎㅏㄴ 약속은 못 지킬 것갇ㄷㅏ」

(작은 반지가 동봉되어 있다)

1년 전
닝겐4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사무야 나도 널 따라갈게
1년 전
닝겐5
yes 사쿠사
1년 전
글쓴닝겐
「시간 없으니까 짧게 쓸게
이제 우리 못 만나
코모리한테도 전해
나 못 돌아간다고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나 니가 절대 못 찾을 곳에 있어
찾을 생각 같은거 하지 마

잊어

둘이서 행복하게 살아
고마웠어」

1년 전
닝겐5
키요ㅜㅜ 그렇게 말하면 찾고 싶어지는데.. 좀비에 감염된거야..?ㅜㅜ
1년 전
닝겐6
Yes! 쿠로오
1년 전
글쓴닝겐
「To.닝

좋은 아침이지?
거기 상황은 어때?
이쪽은 혼비백산.

지금 상황이 조금 이상하게 흘러가거든?
자기들이 꼭 성공하겠다고 데려다 놓고 먼저 감염되서 말이지
완전히 포위 당했지 뭐야
총알도 두 발 남았어

아, 이젠 한 발

미안해. 우리 꼭 늦게 만나자」

편지지에 걸쭉한 액체가 묻어 있다

1년 전
닝겐6
아니 어떡해......쿠로야 늦게 만나자고 하지마...
1년 전
닝겐7
Yes 스나
1년 전
글쓴닝겐
「안녕?
글을 쓰자니 조금 어색하네
우리 별로 말 안해봤지?
나 누군지 알아?
그때 네가 감염되지 않았다고 감싸줬던 그 애
기억 할 지는 모르겠네.

그때 어른들이 맞았어
지금 밖이 조금 소란스럽지?
무시해
괜히 오지랖 부리지는 않았으면 좋겠는데...
그럴 리가 없을 것 같아서 네 컾에 수면제를 조금 탔어.
푹 자고 일어나면 다 괜찮아 질거야.

좋아해.

스나 린타로」

1년 전
닝겐7
스나야 니가 없는데 어떻게 다 괜찮아지겠어ㅠㅠㅠㅠㅠ 나도 좋아해
1년 전
닝겐8
yes 이이즈나
1년 전
글쓴닝겐
「닝!
조금 갑작스러운 말이지만,
음... 내가 어딜 멀리 떠나야 할 것 같거든.
아, 걱정 할 필요는 없어.
죽는 게 아니니까.

그래서 말인데 부탁 좀 해도 될까?
우리가 안전구역으로 만들었던 그 슈퍼까지 매일 걸어가 물을 가져와 줘.
창가에 심은 꽃이 시들지 않게 매일 가꾸어 줘.
내 생각은 들지 않게.
계속 그렇게 살아줘.

고마워.」

1년 전
닝겐8
싫어.....엉엉엉
1년 전
닝겐9
예스! 이와이즈미
1년 전
글쓴닝겐
「닝에게
편지를 쓰게 될 줄은 몰랐어
나 이런거 익숙하지 않아서.
입으로 전하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이 손으로 쓸게.
오글거려도 난 모른다.

야, 그거 진짜냐?
너 나 좋아하는 거.

아무튼 그게 아니고
이제는 좋아하지 말라고.
그럴리가 없을 것 같은데, 오이카와 녀석이 계속 고백 해보라고 해서.

사랑해.

안녕」

1년 전
닝겐9
진짜야...진짜라고ㅠㅠㅠㅠㅠ 왜 그럴리가 없대 나도 너 사랑해ㅠㅠㅠ난 너 안 좋아하는 법 몰라8ㅁ8
1년 전
닝겐9
센세... 첫번째 편지부터 각오했지만 너무 아련하고 맴찢이네요,,,8ㅅ8
과몰입 유발하는 문학작품 잘 봤습니다...감사해요'^'❤️

1년 전
닝겐10
Yes💕💓💗 쿠니미
1년 전
글쓴닝겐
「누나,

좋아했어요
누나는 날 동생처럼 대해줬지만
난 다른 의미로 좋아했어요.
알잖아요, 저 누나 이성으로 본다는 거.

다 알고 있었어요
누나가 카게야마를 좋아하는 걸.
그 애가 나타났을 때부터 저랑 있는 시간이 줄었던 걸.
그 애랑 같이 있을 때 묘하게 즐거워 보였던 걸.
그 애가 죽었을 때 펑펑 울었다는 걸.
질투했어요.

근데 난 얌전히 있었잖아
그러니까 한번만 내 고집 들어줘.

지금도 그때처럼 울어주면 안돼요?」

1년 전
닝겐10
와…. 어떻게 쿠니미에 칵얌을 쓰까주실 생각을 센세… 아 너무 슬픈데 너무 하앙이고ㅠㅠㅠㅠㅠ 오밤중에 절 울리셨어요🥲🥲
1년 전
닝겐11
모두가 예스를 외칠 때 나는

yEs 아카아시

1년 전
글쓴닝겐
「닝에게

다시 연락 할 생각도 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약속 못 지켜서 미안해요.
지금이 아니면 사과드릴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요.

모두가 날 선 상황이었을 텐데,
사진을 버리고 가자고 한 제 잘못을 압니다.
합리적인 판단에 눈이 멀어 당신 기분을 생각하지 못했네요.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극단에 몰리니 사진이라도 좋으니 당신 얼굴이 보고 싶더군요.
가지고 있던 사진과 함께 보냅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아카아시 케이지」

1년 전
닝겐12
Yes 카게야마
1년 전
글쓴닝겐
「좋아해요... 좋아해요...

찾았어요
따라쟁이 새의 노래
저쪽 주택가에 숨겨져 있었습니다.

저는 노래만 얻으면 됐는데,
물자는 필요 없었는데,
그곳에 살던 험상굳은 아저씨에게 빗자루로 내쫒겼어요.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상해요.
손이 멋대로 움직이지 않아요.
그러니까 얼른 보낼게요.」

좀비에 피가 묻은 계속해서 같은 말만 반복하는 앵무새 장난감과 함께

1년 전
글쓴닝겐
*서서히 좀비가 되어 지능이 낮아진 동료에게 무지개를 구해 오라며 구슬려서 쫒아 냈더니 부서진 시디 조각을 들고 있었다는 일화를 참고 했습니다.
1년 전
닝겐13
예에에에쓰! 시라부!
1년 전
글쓴닝겐
「야,
우리 헤어져

이렇게만 말하면 이해 못 할 것 같아서 똑똑히 말할게.
너 질렸다고.
장난치는거 아니고 나 딴 여자 생겼어.

혹시나 찾아올까 봐 하는 말인데,
여기 외부인 안받는대.
나는 내 여자친구 덕분에 들어온거라.
안그래도 거기 물자 별로 없었는데, 여긴 풍족해서 좋아.
질투나면 너도 잘 살아 보던가
악착같이 살아남아서 복수하러 와 보던가.

더 할 말 없어

시라부 켄지로」

손떼가 묻은 편지지에 투명한 액체가 떨어진 흔적이 있다

1년 전
닝겐14
yes 켄마!
1년 전
글쓴닝겐
「닝

내가 예전에 했던 게임의 이야기야.
주인공 곁에는 항상 같이 다니던 동료가 있었어.
둘은 함께 여행했고, 어떤 고난이 닥쳐도 떨어지지 않았어.
둘의 목표는 함께 엔딩을 보는 것이었으니까.
어느 날, 동료가 사라졌어.
하지만 주인공은 모험을 그만 둘 수 없었어.
주인공은 홀로 여러 고난을 겪으며 마왕에게 까지 도달했어.
하지만 마왕의 자리에는 믿었던 동료가 있었어.
주인공은 당황했지만 자기 손으로 동료를 죽여야만 했어.
그래야 이 게임을 끝낼 수 있었으니까.
그렇게 게임은 엔딩을 맞이했어.

그러니까 만약에 내게 네게 달려든다면, 망설이지 말고 죽여 줘.

사랑해.」

1년 전
닝겐14
켄마ㅠㅠㅠㅠ 하... 예상은 했다지만 너무 슬프자나ㅠㅠㅠㅠㅠ 망설이지 말고 죽여달라니ㅠㅠㅠ 내가 널 어떻게 죽여 느어ㅠㅠㅠㅠㅠ 센세 아침부터 너무 슬펀요ㅠㅠㅠㅠ
1년 전
닝겐15
Yes! 후타쿠치
1년 전
글쓴닝겐
「야

밤에 혼자서 집 보고 있으니까 무섭지?
막상 나와보니 아무것도 아니더라?
좀비도 별로 없네ㅋㅋ
그러게 왜 이 형 나가는 거 안잡았냐?

하... 근데 다리 아프네
시,발 좀비새,끼들...

집 앞인데도 전기가 안 드니까 더럽게 깜깜하네...
하... 그냥 빨리 변했으면 좋겠다
그래 인정 할게.
무서워서 죽겠다고
니 얼굴 보고 싶다고
나 살고 싶다고
집에서 계속 너랑 지내고 싶었다고

살려줘 제발...」

구석진 골목, 좀비가 되기 전 자결한 시신 속에서 발견된 편지

1년 전
닝겐15
왜 나갔어... 내가 안 잡았을리가 없을텐데ㅠㅠㅠ 사랑해 니로야ㅠㅠㅠㅠㅠ
1년 전
닝겐16
yes 보쿠토!!
1년 전
글쓴닝겐
「닝!!

많이 무서웠지?
어제 갑자기 그렇게 달려 나가서 놀랐어!
잠은 잘 잤어?
다행히 닝이 물린 곳은 없대!
이젠 괜찮아!!

그런데 있잖아,
나는 이제 여기에 있을 수가 없대
그래서 나가 보려고.
이제까지는 닝이 날 챙겨 준 덕분에 큰 일 없이 지낼 수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내가 혼자 해보려고.

그러니까 꼭 응원해 줘야 해!

내 이름의 한자도 쓸 수 있는 보쿠토 코타로」

안전구역, 떠난 사람의 마지막 편지

1년 전
닝겐16
아니 세상에....ㅠㅠㅠㅠㅠㅠ 센세 저 울어요..... 코타로 떠나지마ㅠㅠㅠㅠㅠㅠㅠ
1년 전
닝겐17
yes! 캐겹 된다면 오이카와요!
1년 전
글쓴닝겐
「닝짱에게

닝짱은 참 이상해.
다른 여자들은 오이카와씨만 보면 좋다고 얼굴을 붉히는데 왜 닝짱은 오이카와씨를 그렇게 싫어하는거야?
처음 만났을 때도 가볍고 분위기 못 읽는다고 화내고, 내가 인사하면 인상 팍 쓰면서 대놓고 싫은 티 내고.
친해지고 싶은대도 계속 피해 다녔잖아.
있잖아, 아직도 오이카와씨가 싫어?

그런데 왜 우는거야?

싫은 나지만 마지막 소원 하나 정도는 빌게 해줘도 괜찮지?
난 닝짱의 우는 얼굴은 못생겨서 싫어.
그러니까 앞으로는 웃어 줬으면 좋겠어!

오이카와 토오루」

1년 전
닝겐18
Yes 스가와라!
1년 전
글쓴닝겐
「닝, 생일 축하해!

놀랐지~?
네가 전부터 가지고 싶어 했던 비싼 옷!
예전부터 꼭 전해주고 싶었는데, 세상이 이렇게 변하고 나서야 줄 수 있게 되었네.

어때? 마음에 들어?
응? 나는 어디에 있냐고?
하하, 놀랐지? 네 속마음을 읽어서!
계획이 조금 틀어져 버렸어.
전시장을 깰 때 큰 소리가 나서 좀비가 몰려 들었거든.
다이치는 가자고 말했지만, 여기 아니면 이 옷을 구할 수 있는 곳을 몰라서.
그래도 결국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

오늘은 좋은 날이니까 꼭 웃어 줄거지?

널 사랑하는 스가와라 코우시가」

1년 전
닝겐18
ㅠㅠㅠㅠㅠㅠ 니가 나뭇잎 따서 옷 지어줘도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위험한 짓 하지 마 인녀석아...
1년 전
닝겐19
Yes 이와이즈미
1년 전
글쓴닝겐
「난 솔직히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다.
널 우리 그룹에 받아도 괜찮을지.
다들 야속하다고 말했지만, 어쩔 수 없어.
나에겐 무리를 이끌 책임이 있으니까.
네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 하지는 않아.
내가 좀비에게 물릴 뻔 했을 때, 네 도움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아니까.
그 일은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하지만 내 개인적인 판단만으로 널 받아들일 수는 없어.
왜냐하면 나는 리더니까.

하지만 조금만 있으면 난 먼저 간 동료들을 따라가야 해.
그때는 내가 더 이상 리더가 아니니 너도 정식으로 우리에게 합류할 수 있게 되겠구나.
무리를 잘 부탁할게.

너를 믿는 이와이즈미」

1년 전
닝겐20
yes 시라부
1년 전
글쓴닝겐
「닝에게

18년 전 얘기야.

첫 만남을 기억 해?
감상적인 이야기는 아니야.
너 사탕을 잃어버렸다고 울었잖아.
면식도 없던 나한테 매달려서 사탕을 찾아달라고 말했었어.
그땐 나도 여렸고, 너와 함께 동네를 한바퀴 돌았어.
아무것도 못 찾았지만 넌 바보처럼 웃었어.
후에야 알았지, 부모님끼리 친했다는 걸.

너, 많이 울었지.
세상이 이렇게 되고 잃어버린 게 너무 많아서.
그래도 나만 보면 웃더라?
이상하게.

잘 살아.
나 없다고 울고 다니지 말고.
전처럼 계속 웃어.

시라부 켄지로」

1년 전
닝겐21
Yes 히루가미
1년 전
글쓴닝겐
「닝, 몸은 좀 어때?

일어날 수는 있어?
호시우미는? 곁에 있어?
하하, 미안해.
환자에게 질문이 너무 많았지
너도 궁금한 점이 많을텐데.

하얀 침대 위에 누운 널 처음 본 날, 난 네가 불쌍하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걷지도 못하면서 집념을 버리지 않던 네가 신기하다고 생각했어.
그 날부터 하루하루 널 보며 다짐했어.
언젠가 너와 함께 주부의 바닷가를 걷겠다고.
점차 회복하는 너를 보는 게 좋았어.
네가 침대에서 일어나 걸을 수 있길 바랬어.
하지만 일이 터지고 나서, 아픈 네게 해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어.
호시우미는 말렸지만...
죽어가는 널 보며 무능하게 있기는 싫더라.

네 병에 도움이 되진 않겠지만, 이건 내 작은 선물이야.

히루가미 사치로」

1년 전
글쓴닝겐
편지에는 파도소리가 들리는 작은 소라고둥이 들어 있었다.
1년 전
글쓴닝겐   글쓴이가 고정함
여기서부터는 내일 아침에 달아 줄게요 미안해요 너무 졸려...
1년 전
닝겐18
센세 천천히 처음부터 읽을테니까 지우지 말아 줘요.... 너무 좋자나 ㅠㅠ
1년 전
글쓴닝겐
고마워요! 닝을 위해서 꼭 남겨 둘게요
1년 전
닝겐18
좋아요 북마크까지 했자나...... 댓글 하나하나가 다 심금을 울리네요 😢
1년 전
닝겐22
YES 오사무!
1년 전
글쓴닝겐
「내 찾지 마라

따라오지 말라고 말 했다.
지금 비 온다
나오면 다 젖는다.
감기 걸릴 지도 모르겠다
내는 더 이상 니 못챙기니까
니가 감기 걸려도 해줄 수 있는 게 없다
그러니까 나오지 마라

비 그치면 갈게」

...낡은 라디오의 주파수를 맞춘다. 늙은 리포터가 새로운 소식을 알린다. 좀비는 움직이는 시신, 결국 썩어 부패한다. 비를 맞으면 더욱 빠르게 무너진다.

너를 보았다.

더이상 움직이지 않는

1년 전
닝겐22
슬프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사무 죽지마
1년 전
닝겐23
yes 야치!!
1년 전
닝겐24
Yes 스나!
1년 전
닝겐25
아... ㅠㅠ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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