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 가지고 있던 회피성과 트라우마야
회피성이었찌만 차피 사람들이랑? 친구들이랑 깊은 관계 유지 안해서 애초부터 관계성을 안만들려고 해서 남에게 피해는 안줬어 그동안
일부러 계기를 안만들려고 한것도 있고 트라우마로 인해서 사람이랑 깊은 관계 만드는 게 두려웠어
그러다 같은 무리 한명이랑 깊게 친해졌는데 그 친구는 내 이야기 다 알게되었어
그렇게 1년 반을 엄청 친하게(첨으로) 친해졌는데
나보고 변할 수 있게 스스로 노력하는 건 자기도 느껴지는데 더더 노력했으면 좋겠대
그 말을 들으니까 탁 숨이 막혔어
왜냐면 지금 너무너무너무 힘든 시기거든.. 심리적으로 타격을 너무 세게 받은 일이 있어서
그냥 사는 것도 힘들고? 겨우 살아가는 수준인데(그 친구는 몰라)
저 말이 너무 스트레스고 무거운 짐으로 느껴졌어
내가 너무 더디게 달라지는 걸까,,?
이젠 그냥 사라지고 싶어
모두에게 독이 되는 존재같아 내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