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알바끼리 한숨좀 그만쉬라고 하는버 에바야?

일하는데 계속한숨쉬고 힘든티내는거 비매너 맞지?

[익인1]

장난처럼 말해봥

[익인2]

그 사람도 에바고 말하는 것도 에바야

[익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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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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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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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혹시 6개월째 10분에한번씩 한숨쉬는데도 그렇게 생각해..? 진짜궁금해서 물어보는거!!

[익인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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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혹시 힘든일있냐고 물어봐

[익인5]

같이 일하는게 계속 그러는건 비매너맞지

[익인6]

근데 얼마나 쉬어댔길래 싶긴 하다.. 나도 너무많이쉬면 짜증나긴 할듯

[익인7]

무슨 일 있어?? 물어보고 대답하면 한숨을 계속 쉬길래 무슨 일 있는 줄~ 해
본인도 인지못하고 있을 수도 있고 진짜 힘든 일이 있을 수도 있고..

[익인8]

아 근데 진짜 짜증나긴 할듯..... 걍 은근슬쩍 뭐힘든거 있어요? 해봐 왜요? 하면 아니 한숨을 땅이 꺼지라 쉬시길래.. 해버려...

[익인9]

말할거면 진짜 조심스럽게 상냥하게 말해봐.. 짜증내듯이 말하면 사이만 나빠질 듯

[익인10]

오늘 컨디션 안좋냐고 물어봥

[익인11]

약간 눈치만 줘봐 많이 힘드냐고

[익인14]

근데 이거 진짜 옆에서 겪어봐야알아ㅜ 근데 말하는거도 좀 그래서 속으로만 괴로움

[익인15]

내 기준 비매너라 말해도 된다고 봄..

[익인16]

웅

[익인17]

아 좀 그렇긴 하다
듣는 거 힘들 것 같기도 하고 그 사람은 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본인도 모르게 한숨쉬는 듯 약간 공황장애 증상이랑 비슷한 거 아닐려나
쨋든 뭐 말하면 둘이 불편해질텐데 그거 감수하는게 나을 정도로 신경쓰이고 힘들면 말해

[익인18]

ㅇㅇ.. 당연히 비매너라고 생각해 듣는 입장에서 진짜 아무 생각 없다가도 같이 기운 없어지고 짜증나서.. 나도 같이 일하던 사람이 한숨을 매일 쉬길래 나도 한숨 쉬고 더 힘든척 하니깐 어느 순간 안 하더라 .. 진짜 그 사람이 괜히 계산하는데 손님 앞에서도 한숨쉰 적도 있고.. 좋은 건 아니긴해.. 진짜.

[익인19]

말할 그게 되나 싶긴 한데 굳이 말 안해도 언젠간 본인한테 안 좋게 돌아갈듯..

[익인20]

당연히 비매너고 말해도 됨

[익인22]

근데 나도 한숨 자주 쉬는데 나는 일하기싫어서 한숨쉰건 아니고 속에 숨이 차는 느낌?이 들어서 숨을 몰아쉰다는 느낌으로 한숨 자주 쉬거든.. 그친구 한숨이 어떤 느낌인진 모르겟지만 무튼,,나같은 경우도 있긴해,, 근데 그래도 10분에 한번은 좀 심하긴 했당

[익인23]

비매너지. 지만 힘드나? 일하는 사람 다 힘들지 그걸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나 손님들한테 대놓고 티내는게 행동이나 생각이 어린거 같음

[익인25]

와 이거 진짜 사람 ㄹㅇ 미치게함.... 말하기도 그렇고 진짜 ㅋㅋㅋㅋㅋㅋ 숨차서 한숨쉬는거 말고 그냥 진짜 에휴 으휴 이런느낌으로 쉬는애들 있음

[익인26]

자기도 인지 못한걸수도 한번 물어봐 힘드냐고

[익인27]

옆에서 그러면 나도 의욕 없어지고 하기 싫어짐..
나였으면 왤케 한숨을 쉬엉 힘들어?! 이런식으루 한번 말해볼듯

[익인28]

친하면 말할망한데... 난 친한애들이 한숨쉬명 그냥 웃으면서 일하좌아앙~~ 이러긴함

[익인29]

아니면 그 네고왕 엠씨처럼 말해봐
어우~!~!~ 그런다구 땅이 꺼지늬!?!! 힘내서 하면되자너억!!!! 하고

[익인30]

말해도 되지 않나 다리 그만 떨라고 하는 거랑 뭐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