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의 야자도 몰랐는데 코시 직전에 아빠가 보고있길래 끝자락에 몇 번 봤다? 근데 막 11연승하고 그러대.. 우와 잘한다 해서 계속 보는데 우승까지 하는 거야 그 이후로 엔씨에 입덕했는데 진짜 올해 들어서 괜히 야구 좋아했다 싶은 마음이 듦..ㅋㅋㅋㅋㅋㅋ ㅠ 솔직히 연고지인 것도 있지만 진짜 잘하는 팀인줄 알고 보고 좋아하기 시작했단 말이야 달글 보면서 룰 알아가는 것도 재밌었고 이름 알아가는 것도 재밌었는데 이젠 걍.. 착잡하다 그냥.. 2020년 전에 입덕해서 그 해를 내가 통으로 겪었으면 어땠을까 너무 좋았겠다 이런 생각 매일 해ㅠ 너무 힘들어 못하니까ㅠ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