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미용실 디자이너가 네일 연장한 거 진짜 싫던데

특히나 파츠같은거 붙였는데 그 사이에 내 머리카락 끼면.. 진짜 아프고 짜증남 

그리고 두피 마사지 할 때 조심한다고 해도 손톱 길어서 가끔 찌를 때 있어 

그냥 짧은 네일을 하던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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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색깔 입힌 건 상관없는디 파츠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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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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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길어서 머리 말려주는데 두피 다 긁히길래 빡쳐서 아프다고 걍 내가 말리겠다고 주라고 했음.. 기본이 안된 것 같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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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ㄱㅃㅊ 진심 생각이란 걸 안하고 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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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네일이랑 연장 다 괜찮은데 끝만 뾰족하게 안 했으면.. 다 아물어가던 뾰루지 질려서 죽음의 고통을 맛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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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ㅇㅈ 전에 피어싱했는데 머리 말릴때 손톱으로 귀 팍 쳐서 진심 눈물 또륵 흘림,, 직업의식 너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