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주의)난 어렸을때 할머니집에서 본게 안잊혀져...

새벽에 화장실 가고싶어서 불을 켰는데 바퀴벌레때들이 바닥에 엄청 기어다니다가 사사삭하고 사라짐..ㅋㅋㅋㅋㅋㅋ 나 할머니집 바닥에서 잔적도 있었는데 내 몸이랑 얼굴에 기어다녔다는거잖아.. 진짜 어렸을때 본건데 아직도 안잊혀진다...

[익인1]

나두 할머니댁에서 머리 옆으로 바퀴벌레 지나가서 바로 이불들고 아빠 차 가서 잤는데
시력이 안 좋은데 잔다고 안경 벗고 있으니까
지나가는 사람이 우리 창문 보고 있는 것 같고 얼어 죽을 것 같고.. 그랬다..ㅠ

[익인2]

자다가 얼굴 긁었는데 바퀴벌레 잡혀서 화들짝 놀래서 깬적있다... 지금은 이사해서 안나오지만...

[익인3]

난 초딩때 학교에서 책 빌려와서 집 거실에 엎드려서 책 폈는데 개큰 바퀴벌레 두마리가 나한테 개달려온거...

[익인4]

난 청지네 내몸에 기어다닌거 ㅋㅋㅋㅋ 독도 있다던데. 놀랍게도 할머니집 안방에서 일어남 ㅋㅋㅋㅋ

[익인5]

울할마니집도 바선생들 벽에 다닥다닥 붙어잇엇는데 심지어 얘네는 숨어잇지도 않아서 죽을맛이엿음 다행히두 모기장치고 잣지만…아직도 끔찍해

[익인6]

우리시골은 진짜 산골깡촌인데 밤에 방에서 그 ..작은 동물도 봤어

[익인7]

대만은 바선생이 엄청 많아서 시에서 방역하는 날이 있단말야??여행중 하루가 방역하는 날이였어...거리에 바선생들이 죽어가는 좀비가 되서 다 덮여있는데 충격 그 자체더라😨걸을수가 없었어ㅋㅋㅋ너무 많아서 걸으면 밟음

[익인8]

헐 사진 보고싶다 안보고 싶은데 보고싶음

[익인9]

아 무서워서 바로내림 못보겠다

[익인10]

난 거짓말 좀 보태서 참새만한 크기가 날라 다닌거 봄 부채로 뒤지게 패죽임

[익인12]

뒤지게 패죽였댘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1]

난 꽤 오래된 아파트 살았는데 바퀴 엄청나오는 아파트라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바퀴발로 밟아 죽이는 강한 어린이었음..

[익인13]

난 방에서 자는데 머리위에 지나가고 주방에 있다가 날라온적있고 예전에 난 집에 들어가려 하고있는데 앞집 할머니가 바퀴 밟아서 터지는 소리가 아직도 생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