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지 언 2달인데 아직도 마음이 아프넹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버림받은 강아지의 마음이 이런 마음일까?
꼬리 흔들면서 돌아오지도 않을 가족 애타게 기다리고있는거같아
울적해서 바다로 드라이브 갔었는데 옷도 입고있는 유기견이 있더라
배고파서인지 내 주변을 서성이는데 너무 감정이입해버려서 마침 사온 조각케익 같이 나눠먹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