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성이 나쁘지 않은편이고 금방 친해진 사람들도 많은데 진짜 잘맞는 사람들 몇 빼고는 계속 대화를 하다보면 묘하게 대화의 핀이 안맞는것같아 약간 내가 말실수를 하는 느낌이야 막 손절 당할 이상한 사상을 가지거나 정신머리없는 말 이런게 아니라 뜬금 없는 소리를 해서 상대가 어쩌라고 싶은 반응을 보이는? 내가 질문이 많은편인데 일터 들어간지 얼마안되서 이런거 저런거 물어보면 그걸 왜 나한테 물어? 아니면 점장님한테 물어봐 이런 느낌이야 난 그냥 바로 옆에 있는 사람한테 물어보면 빨리 문제 해결할수 있지않나싶은데 익들도 별로야? 뭐가 문제일까 내 말이 너무 정신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