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HQ/시뮬] 뭐야, 내 최애 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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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이 시간에 눅진하게 녹은 쓰니랑 놀아줄 닝 있을까 👀

[글쓴닝겐]

있다면 손 흔들어줘~!!

[닝겐1]

센하

[글쓴닝겐]

꺅 닝하

[닝겐2]

센하

[글쓴닝겐]

닝닝하

[닝겐3]

안뇽

[글쓴닝겐]

닝들 안녕! 일단 닝이 있으니 바로 시작할게 키키

[닝겐1]

센가에 조직에 히어로인데 1회성이라뇨

[닝겐1]

센세 우리 오래오래ㅜ봐야져

[글쓴닝겐]

나만 센가 히어로 조직 먹고 싶은 거 아니자나

[닝겐1]

아 당연

[닝겐4]

센세한테 인사 오 지 게 박습니다

[글쓴닝겐]

닝에게 인사 오즤게 박습니다

[닝겐1]

조직물 시뮬 보고싶었던건 어케아시구

[닝겐3]

ㄹㅇ 자급자족 하고 있었다구 ㅠㅠ

[닝겐1]

그것도 센가에 히어로까지

[닝겐2]

노빠꾸~

[글쓴닝겐]

'날 정말 살려줄 거야?'
'어떻게?'

당신 앞으로 내밀어진 손. 굳은 살이 잘게 박힌 손이 당신 앞으로 불쑥 들이밀어지고. 당신은 그것을 하염없이 바라보기만 합니다.

뭐라고 할까요?

[닝겐3]

어떻게든,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닝겐2]

잘)

[닝겐2]

근데 이거 어차피 괄찢이니까

[닝겐2]

아무 말 해본다

[닝겐1]

괄찢이에여?

[닝겐3]

엥 습관성 괄홐ㅋㅋㅋㅋ

[닝겐4]

젯따이니

[글쓴닝겐]

'어떻게든,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당신은 그리 말하며 굳건하게 미소 짓습니다. 널 살리기 위한다면 무엇이든 할 거야.

그런 당신을 바라보던 붉은 눈동자가 잠시 흔들리고. 새초롬한 미소가 잠시 그 위로 내려앉습니다.

'...이거 영광인데. 날 그리 좋아해준다니.'

[글쓴닝겐]

최애의 호감도 +???

[닝겐1]

노빠꾸여도 괄찢아닌경우도 있자너 근데 괄찢이구나

[닝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괄찢이야 닝들^^

[닝겐3]

어 뭐야 호감도 벌써 3자리 순가여

[닝겐2]

괄찢 좋아요 모두들 눈치 보지 말고 노빠꾸 가보자고

[닝겐3]

아 근데 괄찢이면 길게 쓰고 싶을 때 좀 아쉽겠다

[글쓴닝겐]

그럴 때는 길게 적고 싶다 말해줘용 그럼 괄찢 안 할게~!

[닝겐3]

아 ㅇㅋ

[글쓴닝겐]

'그럼, 하나만 부탁할게. ...너무 애 쓰지는 마.'

당신의 말에 새초롬한 미소를 지었다가 허리를 숙여 당신의 머리를 살짝 쓰담아주는 그입니다. 우리 애, 악역이라면서 왜 이렇게 다정해. 너무할 만큼 다정하네.

그런 최애를 바라보면서 당신은 작게 미소짓고. 이에 그는 당신에게 한 가지 선물을 주겠다며 말합니다.

[닝겐1]

먼데

[글쓴닝겐]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1. 빨간색 알약
2. 파란색 알약
3. 노란색 알약

'어쨌든 먹어두면 쓸모는 있을 테니까. 분명히. 골라봐.'

당신에게 세 가지 알약 중 하나를 선택하라며 손을 들이민 그에 당신은-

[글쓴닝겐]

이건 신중히 골라요 꽝있어^^

[닝겐2]

히잉

[닝겐1]

어...)

[닝겐4]

이건

[닝겐4]

모르겟군^ㅠ

[닝겐3]

눈 색깔 닮은 빨강?)

[닝겐1]

그러면 상의좀 하게 괄찢하지 말아주세여)

[글쓴닝겐]

닝들 생각대로 센티넬 가이드 뽑는 거야~! 엉 괄찢 안 할게 이건

[닝겐1]

험....)

[닝겐1]

난 파란색 땡겨)

[닝겐2]

아 센티넬 가이드 또는 꽝?)

[글쓴닝겐]

딩동댕

[닝겐3]

그럼 꽝은 일반인인가... 아니면 괴수라던가?)

[닝겐1]

일반인이지 않을까 괴수는 에반데..)

[글쓴닝겐]

센티넬이면 악역 만날 일이 많고 가이드면 하앙인 장면 만날 일이 많지롱~. 꽝이면 뭐...^^

[닝겐2]

헐 센티넬 할래

[닝겐1]

둘다하자

[닝겐3]

암튼 난 빨강에 한표)

[닝겐1]

센티넬과 가이드 둘다 어때요??

[닝겐1]

닝 둘다된다 그래

[닝겐2]

알약 3개 다 챙기면 안 돼요?

[닝겐1]

어뜨케 하나만 고를수있어..??

[글쓴닝겐]

흐음 1회성이니까 걍 둘다로 해버릴까 싶기도~. 그럼 너무 사기인데?

[닝겐2]

너무 좋은데요??????

[닝겐1]

그대신 등급을 각성하면서 높일수있게..?

[닝겐1]

아니 근데 진짜 일회성이에여???

[닝겐1]

난 반댈세

[글쓴닝겐]

그럼 하나만 일단 골라봐. 나머지는 전개하면서 가능하게 해줄 테니깐>< 꽝이면 뭐...

[닝겐1]

씁...

[닝겐2]

나는 악역도 보고 싶고 하앙도 보고 싶은데요

[닝겐1]

최애 눈색깔해봐??

[닝겐3]

앨리스 처럼 약 먹을 때 마다 바뀌는 것도 괜찮고)

[글쓴닝겐]

꽝만 피해가자! 골라바

[닝겐1]

1간다?)

[닝겐5]

센하

[글쓴닝겐]

닝하!

[글쓴닝겐]

너무 안 나와서 괄찢하겠어 1로 간다?

[닝겐5]

1가보자)

[닝겐1]

네)

[글쓴닝겐]

1. 빨간색 알약

당신은 최애의 눈동자와 닮은 붉은 알약을 고르며 입에 털어넣고 삼킵니다. 윽, 묘하게 쓴 것 같은데 향이 짙네.

'...나랑 상성이 좋다고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운이 좋네 그래도.'

당신이 알약을 털어넣자 마자 그의 눈빛이 오묘하게 뒤바뀌고.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당신의 귓가에 속삭이듯 말하는 그는,

'그거, 가이드 전용 알약이거든. 어쩌면 재밌는 일이 많아지겠네.'

그렇게 말하며 당신의 손을 잡습니다.

[닝겐2]

오옹

[닝겐1]

오

[닝겐1]

최애 눈색 나이스

[글쓴닝겐]

참고로 노란색 꽝이었어요^^

[닝겐1]

아 먼가 그럴거같았어요)

[닝겐2]

아 파란 휴지 빨간 휴지~ 노란 휴지는 없으니까

[닝겐1]

저는 1이 센티넬 2가이드? 이케 생각했는데)

[닝겐1]

반대였구여..)

[글쓴닝겐]

그거 먹었으면 인간형 괴수로 신분 숨기고 살아가야 함. 얘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열심히! 셋 중 가장 찌통이 노란색이었지

[닝겐5]

난 노란색 가이드인가 싶었는데

[닝겐5]

앞으로 난 고르지 않을게..

[닝겐1]

헐 진짜괴수네..?

[닝겐1]

아 근데 그것도 그거대로 맛있어보이는데 정상인가요

[닝겐2]

혐관 미슐랭

[글쓴닝겐]

맞잡은 손끝으로 무언가 은근하게 따스한 것이 흘러들어오고. 당신은 본능적으로 눈치챕니다. 아, 이게...

[그의 손끝에서 흘러나오는 은색 실이 요동치며 시곗바늘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째깍, 째깍, 째깍. 시침이 몇 번이나 움직였을까.]

네 능력이구나.
앗쉬 우리 최애 너무 귀여워...

당신의 손끝을 타고 들어오르는 것에 얼굴을 붉히자, 은근히 웃음을 머금은 그가 당신의 머리칼을 슬쩍 정돈해주며 말을 잇습니다.

'그럼 행운을 빌게. 그때도 널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 아참...'

넌 이름이 뭐야?

[닝겐1]

닝

[닝겐2]

저 최애도 하이큐 캐?

[글쓴닝겐]

네 저 캐도 하이큐 캐^^

[닝겐2]

오 스나 안녕

[글쓴닝겐]

제목에서부터 최애 바라기인데 하이큐캐가 아닐리가~!

[닝겐1]

능력써서 붉은 눈인건가?

[닝겐1]

붉은눈인애가 없자나

[닝겐2]

능력 써서 붉은 눈? 머리 색은 검은색

[글쓴닝겐]

'닝이라... 그래, 그럼 다시 만나자.'

슬쩍 웃음을 머금고 당신의 손을 맞잡은 손으로 눈을 가리는 그의 모습에 당신은 몸을 살짝 움츠립니다. 읏, 흐물흐물한 은색 빛이 당신의 시야를 점령하고. 당신의 세계가 휘청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을 때

[닝겐5]

누굴까

[글쓴닝겐]

당신은...

1.
2.
3.

[닝겐5]

어...

[닝겐2]

2

[닝겐3]

나는 3)

[닝겐2]

어차피 랜덤이니까

[닝겐5]

이것도 중요해요?

[글쓴닝겐]

1.
2. 조직 저택 안으로 떨어진다
3.

[글쓴닝겐]

첫 시작부터 조직이라니... 내 머리 터지겄네

[닝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ㄴ 안녕!

[닝겐5]

어라

[닝겐1]

와우

[글쓴닝겐]

으아아악!!
당신은 우당탕, 화려한 소리를 내며 어딘가의 안을 구릅니다. 으윽, 머리야... 내려줄 거면 예쁜 곳으로 내려주던가. 너무한 거 아니야?

???: 미.친.

[닝겐1]

다른건 머였어요??

[닝겐2]

222 궁금해

[글쓴닝겐]

1. 히어로 센터 안
2. 조직 저택 안
3. 어딘가의 기숙사 안

[닝겐2]

뭐 센터 같은 곳?

[글쓴닝겐]

그 남자는 누구일까요~?
* 이것에 따라 조직이 달라짐

[닝겐3]

센세 근데 우리 불맠이 없네....🔥 줄까요?

[글쓴닝겐]

눅진하게 녹아서 기력업졍 1회성이니까 즐겨~!

[닝겐3]

힝 아쉽

[닝겐2]

아츠무)

[글쓴닝겐]

아츠무: 미, 미치갱이가!!

머리가 금빛으로 빛나는 남자가 거칠게 머리를 쓸어올리며 당신을 향해 묻습니다.

아츠무: 니 뭐, 이동 능력 센티넬이가?! 어디서 이런 게 떨어졌노, 진짜.

눈을 휘둥그레 뜬 채로 자리에 앉아 담배를 물고 있던 그가 당신을 항해 곁눈질하네요.

오사무: ...정부측 센티넬이면 곤란한데. 죽여삘까?

[닝겐3]

살려줘요

[닝겐2]

네? 센티넬? 그게 뭔데요?

[글쓴닝겐]

닝: 살려줘요.

내 최애 죽어서 안 그래도 심란한데. 이러지 마요.
당신은 있는 동정심 없는 동정심 다 긁어모은 눈빛으로 그들을 바라보며 다소곳하게 무릎을 꿇고 앉습니다.

오사무: 묻는 말에나 답해라. 니, 센티넬이가?
닝: 네? 센티넬? 그게 뭔데요?

원작 소설 후반부까지 모두 읽은 사람으로서 거짓말하는 것과 진배 없지만. 당신은 모른 척 하기로 합니다. 일단 살아야죠?

[닝겐3]

??? 뭐야 지문이었

[글쓴닝겐]

노빠꾸라 했자나

[닝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

어딘가의 기숙사는머야

[글쓴닝겐]

어딘가의 기숙사는 뭐... 닝들의 기호에 따라 히어로 기숙사, 빌런들 기숙사 나뉘었음^^

[글쓴닝겐]

랜덤이었다는 소리~!

[닝겐1]

아하

[글쓴닝겐]

오사무: 센티넬도 모르믄서 여까지 떨어졌다고. 것도... 지붕까지 있는 이곳에?

당신의 말이 못미덥다는 듯이 미간을 찌푸린 그가 당신을 향해 작은 단검을 던지며 말합니다.

오사무: 내는 정부측 피라미보다 더 싫은 게, 거짓말 티나게 하는 사람인데.

[글쓴닝겐]

당신은...

1. 가이드라는 사실을 밝힌다
2. 가이드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는다

[글쓴닝겐]

이것 좀 중요할지도?

[닝겐2]

음!

[닝겐1]

<안밝힌다?)

[닝겐5]

안밝히는게 맛있지 않나?)

[닝겐3]

1)

[닝겐1]

2

[글쓴닝겐]

2. 가이드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는다.

당신은 가이드라는 사실을 밝힐지 밝히지 않을지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눈을 짙게 감고 밝히지 않기로 합니다.

닝: 엄... 제가 여기 떨어지고 싶어서가 아니라. 누군가 저를 여기에 떨군 거거든요?
아츠무: 언 미치갱이가 굳이 능력까지 써가면서 닐 여로 떨구노. 우리 대'가리가 우동인줄 아나.
오사무: 니 그래 욕하다 키타 상한테 들키면 또 손목 아작난디.
아츠무: 니만 안 꼰지르면 된다.

일단, 최애를 살리러 왔으니. 최애가 죽는 시점인, 후쿠로다니와의 정쟁만 막으면 되겠지란 안일한 생각을 하며.

[글쓴닝겐]

[닝의 최애는 후쿠로다니와의 정쟁 중에 사망했다]

[닝겐1]

어...

[닝겐1]

후쿠로가 빌런이야 히어로야

[닝겐2]

최애가 빌런임

[닝겐2]

그러면 음

[닝겐1]

아 맞네 본문에 빌런이구나

[닝겐1]

그러면 후쿠로 히어로인가?

[닝겐1]

근데 빌런빌런끼리 싸울수도있자나

[닝겐3]

정쟁이라고 했으니까 히어로라고 봐야지

[글쓴닝겐]

오사무: 그럼 이 얼라는 어떡할 건데?

당신을 곁눈질하며 저들끼리 속닥이던 둘은,

오사무: 이 얼라, 키타 상한테 데려가야 하나?
아츠무: 센티넬이나 가이드도 아닌데. 데려가서 뭐 쓸모가 있겠노.
오사무: ...그렇긴 한데.

당신의 처분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아츠무: 그래도 바로 죽이지는 못할 걸? 카리스노 쪽 간부가 때마침 여로 와서.

[글쓴닝겐]

참고, 카리스노도 빌런이다^^

[닝겐2]

(일단 다급하게 손을 잡는데 가이딩이 흘러들어온다)

[닝겐1]

와 카라스노가 빌런?????

[글쓴닝겐]

나만 스가랑 칵얌으로 빌런 먹고 싶었던 거 아니잖아?

[글쓴닝겐]

일단 둘 출현시킬 거임!! 와핳핳

[닝겐1]

아 카라스노가 빌런인거 미텼어요

[닝겐1]

그런고로 1회성말고 계속해주세요

[글쓴닝겐]

닝: 잠시만요-!

당신은 카리스노란 말을 듣자마자 목숨 보존을 하기 위해 다급하게 둘 중 하나의 손을 잡고 말합니다. 아니, 카리스노면 내 최애가 몸 담았던 조직보다 훨씬 더 잔인한 조직인데...

아니 물론, 내 차애가 거기 있기는 한데...

[닝겐2]

아 차애~

[글쓴닝겐]

사실 이거 제 메모장에 있던 거 그냥 묵히지 않고 가져온 거였는데. 시험삼아 걍 가져온 거^^

[글쓴닝겐]

반응 괜찮으면 가져오려 했죠 호호~. 그땐 불도 생각해봄

[닝겐1]

오 오케이 불버전 겁버합니다

[글쓴닝겐]

근데 간부라니... 간부가 하도 많아서 감이 안 잡히네. 당신은 눈을 데굴데굴 굴리며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누구지? 스가와라? 니시노야? ...엄.

아츠무: ...니 진짜, 센티넬 아니기는 하네. 거짓말은 아니었네.
닝: 넹?

그런 당신을 바라보던 금빛 머리칼의 남자의 눈빛이 묘하게 뒤바뀌고.

아츠무: ...니. 가이드제?

[글쓴닝겐]

와우 바로 들켜버림~! 사실 처음부터 가이드라 했으면 닝 숨겨놓고 저택 감금 루트 탔을 텐데, 지금은 간부들 만나겠네요 우왕

[닝겐1]

닝 소나무라면 차애 블루베리?

[닝겐1]

아니지 검은머리는 다이치인가

[닝겐1]

블루베리는 남색이고

[닝겐2]

아 감금 아깝네

[글쓴닝겐]

닝 차애 정답^^

[글쓴닝겐]

닝 차애 블루베리

[닝겐1]

오 그러면 최애 누구려나

[닝겐1]

아 1할껄...

[닝겐1]

미안하다

[글쓴닝겐]

ㅋㅋㅋㅋㅋㅋㅋ왜 미안햌ㅋㅋㅋ

[닝겐1]

난 숨키다가 들키는게더 맛도리일줄알았어..

[글쓴닝겐]

그건 불이었을 때 한정

[닝겐1]

감금을 제발로 걷어차버렸으니까요...

[닝겐1]

아 오케이 불버전 기다리면 된다는거죠??

[글쓴닝겐]

ㅋㅋㅋㅋㅋㅋ그럼 더 나가면 스포돼서 여기까지 밖에 못하는데?

[글쓴닝겐]

각잡고 오려면 그래야해

[닝겐1]

각잡고 오시면 언제오시는데여??

[닝겐1]

이거 진행하다 이야기 계속 이어가는건 별로에여?

[글쓴닝겐]

음.. 딱히 생각은 안 해보긴 했는뎁

[글쓴닝겐]

더 나가면 일단 다 스포 돼 내 밑천 다 털릴걸

[닝겐1]

일단 일회성은 아니에여

[닝겐3]

하고싶은대로 해 또 모른 척 달리면 됨

[글쓴닝겐]

사실 처음 이거 구상한 것도 카리스노 빌런 먹고 싶당 이었어! 나만 그런 거 아니자나

[닝겐7]

센하 이제야 왔지만 너무 맛도리 이게 일회성일리 없어

[글쓴닝겐]

닝하!! 어서와요ㅋㅋㅋㅋ

[글쓴닝겐]

카리스노 빌런이면... 닝 죽어나갈걸. 카게야마 소유욕 장난 아니라

[닝겐5]

카라스노 빌런 부터 지금 제 이마 치는데 이게 어뜨케 일회성이에여

[글쓴닝겐]

펑

[닝겐5]

혹시 각잡고 오시면 얼마나 걸려요??

[글쓴닝겐]

최대한 빨리 와보기는 할게! 아마...?

[닝겐1]

센세 그러면 언제쯤...?

[글쓴닝겐]

호출 눌러주면 올 때 알려줄겡

[글쓴닝겐]

그럼 여기까지만 나가자구!

[닝겐1]

앗..

[닝겐1]

수고하셨습니다...

[글쓴닝겐]

닝들 수고했어! 다시 올 때 알려줄게 그럼!

[닝겐5]

아 그러면 여기까지인가요?

[닝겐5]

수고하셨어요 센세

[닝겐3]

아쉽네 닝 최애 궁금했는데

[닝겐1]

불버전 겁버한다...

[닝겐8]

난..왜 이제 왔는가...엉엉엉엉

[글쓴닝겐]

닝 걱정 마 오면 알려줄 테니깐-☆

[닝겐1]

센세 닝 가이드 설정대로 불글로오시나여?

[닝겐1]

전 이번글에서 닝설정 짰다고하고 불글로이어가도.. ㅎ 그래서 다음엔 가이드인거 들켰으니까 감금으로다가

[닝겐9]

닝 설정 그대로 갔으면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