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정신병같다는 생각 들어서 과금 그만뒀고ㅇㅇ… 화장품 책 영화 이런 취미랑 다르다고 생각함 화장품 책 영화를 1%확률로 뽑기돌려서 지급받지는 않잖아 스팀겜처럼 확정 패키지겜 지르는건 그러려니 해 근데 진심으로 일반인이 확률성 아이템에다 백만원 천만원 꼬라박는건 좀 미친거같음… 사실 일반인 아니라도 정상적인 사람이면 이상하단 생각 하지… 전에 하던 겜 길드에 핵과금러가 접은 적 있었는데 부잣집 애인데 부모님한테 2주 500만원 과금 걸려서였거든(걔 말로는 자기 돈이랬고) 그 집 부모가 길드 디코방에 무슨 어른들도 있으면서 애가 게임에 돈을 이렇게 비상식적으로 쓰는데 누구도 안 말렸냐고 화낸적 있었음 그거도 되돌아보는데 영향 좀 있었고… 저격확률 0.2%에다가 10연차 클릭한번에 몇만원씩 훅훅 나가는거 ㄹㅇ 금전감각 망가짐 게임시장이 상식적이고 정직하게 돈벌면 모를까… 성능 인플레 일으키면서 확률성 아이템으로 돈빨아먹는 시장에다 돈 퍼붓는게 문화생활이란 생각은 안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