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애들아 그 타이트한 바지 같은거 입으신분들 몸매가 부각이 엄청 되잖아

그거 막 앞으로 숙이거나 그러면 엉덩이 라인이 대놓고 부각되잖아 근데 너무 대놓고 보는거는 절대 아니고 자연스럽게 시선이 홀려서 멍때리듯이 보게 되던데 정상인가 대놓고는 안 보고 흰자로 돌려서 보거든?

[익인1]

ㅇㄱㄹ

[글쓴이]

진짠데..

[익인2]

눈알을 파면 돼

[익인3]

근데 가끔 좀 부각이 심한 사람이 있어 어쩔 수 없음

[익인3]

쓰니 잘못 아님

[글쓴이]

진짜 몸매 좋으신 분들 있음..

[익인4]

근데 쓰니도 여자아니야? 댓글 반응들이 뭔가 쓰니를 남자라고 확신하는것같아가지고

[글쓴이]

남자인데

[익인4]

근데 글의 요지가 뭔지 모르겠어
결론도 안 적혀있고

[글쓴이]

그냥 시선이 가는데 대놓고는 안 본다 정상이냐 그거 물어보는거영

[익인4]

대놓고는 안 봤다하는데 몸매가 좋은것까지 자세하게 기억나면 그게 대놓고 본거아니야? 흰자까지 돌려가며 볼 집념이 있으면

[글쓴이]

4에게
아니 몸매 좋은건 그냥 멀리서만 봐도 티가 나;

[익인4]

글쓴이에게
그렇구나 딱히 남의 몸매에 관심을 갖지않아서;
근데 한가지 확실한건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는것중에 의도가 없다는건 있을수가 없어
상대방이 알면 빤히 쳐다보면서 무슨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기분나빠할 것 같다
상대방이 원초적으로 쓴이 행동에 대해 기분나빠한다면 정상적인 행동이 아니란 것이 되겠지

[익인5]

보이는건 나도 그래ㅋㅋㅋㅋ 같은 여잔데도 길 걷다가 갑자기 눈앞에 엉덩이 보일땐 깜짝놀라서 눈이 가긴하지 특히 살색레깅스.. 글구 요즘은 내가 헬스해서 관심이 생겨서 그런가 힙업 지대로 되신분들 보이면 눈 가고..
근데 당연히 계속 보진않음.. 눈이 가도 안보려고 노력하지

[익인6]

대놓고 계속 안보는게 정상이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