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하지만 우울증으로 전에 대학 다니다 자퇴하고 방황했어 가고싶은 보건쪽 학과가 생겨서 대학 다시 다녀보려하는데 내 성적상 서울쪽은 안되고 지방쪽 다녀야할 것 같아 그럼 자취나 기숙사+생활비가 들텐데 우리집 형편이 안좋아서 지원은 못 받을 것 같아 다행히 국장은 몇십만원 빼고 다 나올 것 같아…근데 이제 내가 알바한다 해도 등록금 나머지+자취+생활비까지 다 감당하긴 너무 버거울 것 같아 걱정이야 보건계열 특성상 학년 올라갈 수록 학과 공부량도 많아질텐데…알바를 무작정 많이하기도 힘들 것 같고ㅠㅠ내 욕심이고 무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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