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여성 장애인의 성범죄 비율을 알고도 드라마를 이렇게 쓴다고? 너무 유해한데 여성 장애인과 남성 비장애인의 사랑을 그리고 싶었다면 적어도 이 나라에서 장애인을 향한 성범죄가 극히 드문 범죄일 때나 그려볼 만하지ㅋㅋ 그저 수많은 성범죄자에게 하나의 구실을 던졌다고밖에 뭐 여러 관점 다뤘다고 말하는 사람 있을 것 같지만 결국 우영우의 입을 통해 '장애인의 사랑은 어렵다'로 끝나게 되는데 과연 같은 무게로 다룬 게 될까? 외부의 시선 때문에 사랑이 사랑으로 보이지 않을 수 있다는 마무리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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