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수업할때 안깨워주면 찐따인거야...? - 인스티즈(instiz) 고민(성고민X) 카테고리

	익인1 ㄷㄷㄷ …. 1년 전 글쓴이 ?? 왜그래? 1년 전 익인1 애들이 너무하잖아 어케 한명도 안 깨워줄수가 잇냐.. 나빴어 1년 전
	익인2 다덜 너무하네 내가 깨워주고 싶다ㅠ 1년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 1년 전
	익인3 음.. 이동수업은 보통 친구가 가자하는데 한명 자고있으면 말해주고 가지않니 1년 전 글쓴이 내가 올초에 그냥 수능준비한다고 친구사귀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말을 안걸었더니 이렇게 되었다..ㅎ 1년 전
	익인5 보통 친구가 깨워주지 않아? 마지막 문닫는애가 깨워주거나 1년 전 글쓴이 그 고삼 선택과목이 다 달라서 다들 흩어져 그래서 항상 문 열어놓고 이동하더라구..? 1년 전 익인5 아 그럼 뭐... 근데 친구가 너 안가? 이러면서 안깨워? 1년 전 글쓴이 내가 정신 차리고 이동했을때 살펴보면 그냥 애들 자기들끼리 가느라고 반에 누구 있는지 신경 안쓴 느낌인데.. 하 그래서 그런건가 1년 전
	익인6 나 반에 친구한명도 없는 고1익인데 이동수업할때 안깨워줘서 나만 빈교실에 덩그러니 있는데 사무치게 외로움 1년 전 글쓴이 나는 자각을 못했는데 방금 어떤 글 보고 오니까 갑자기 현타와서..ㅋ 1년 전 익인8 무슨 글 봤길래??? 1년 전 글쓴이 그냥 잘생긴 애한테 너는 잘생겨서 이동수업할때 여자애들이 깨워주지만 나는 찐따라서 안깨워주고.. 막 이런거? 1년 전
	익인7 난 조금이라도 친하면 깨워주는데 아예 안친하면 좀 그렇지..! 1년 전 글쓴이 아 그래서 그런건가?! 나 말 한마디도 안해봤거든..ㅎ 1년 전 익인7 헉 3월부터 지금까지?? 100일도 안남아서 상관없을래나 구냥 신경쓰지말고 살어~~ 1년 전 글쓴이 신경 그렇게 많이 쓰진 않았는데 혹시 나 진짜 찐딴가 생각 갑자기 들어서..ㅎ 1년 전
	익인9 나도 고1때 반에서 제일 친했던 친구랑 싸우고나서.. 아무도 안 깨워줘서 다음 교시 종 소리 듣고 깼음.. 반 애들이랑 말 안 섞는 것도 아니고 안 친한 것도 아니었는데ㅠ 속상햇다… 1년 전 글쓴이 헐ㅠㅠ 진짜 속상했겠다ㅠㅠㅠ 1년 전
	익인10 찐따는 절대 아닌데 아무도 신경 안 써주나보다ㅠ 1년 전 글쓴이 아 찐따는 아니면 괜찮아..ㅎ 오차피 내년부터 안 볼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서..ㅎ 1년 전
	익인11 반 다 같이 움직이는 시스템이면 진짜 그렇게 생각할 만 한데 뿔뿔이 흩어지는 거면 그냥.. 잠을 깨울 만큼 많이 안 친해서 어색해서 그런 걸 수도 있고... 1년 전
	익인12 나는 내가 마지막으로 나갈 때 누구 자면 깨웠는데... 아 너무 속상하다 1년 전 글쓴이 헐 익인이 착하당👍 1년 전
	익인13 나 고딩 때는 안 친해도 깨워줬는데… 반 애들이 에바네 1년 전 글쓴이 고2때까진 깨워준거같은데 고3되서 애들이랑 아무런 말도 안해보니까 이렇게 된듯..ㅎ 1년 전
	익인14 웬만해서는 깨워주지 않나...? 인사나 대화 거의 안 한 친구라면 몰라도 ㅜ 1년 전 글쓴이 헐 나 인사랑 대화 일절 안함..ㅎ 그래서 그런건가 막 종이에 쓰라고 하는거 빼고 대화 안해봤어 1년 전 익인14 앗 그러면 내가 마지막으로 나가는 사람이 아닌 이상은 깨우기 좀 어색할듯...(내기준) 1년 전
	익인15 선택과목이 달라서 흩어지는 거면 다들 자기 교실 찾아간다고 정신이 없었나벼.. ㅠ 많이 슬펐겠다 1년 전 익인54 22 선택과목 흩어지면 자기 과목 챙기기 바쁨 ㅠ 1년 전
	익인16 그건 따라기보다는 걍 안친한거 아니야? 1년 전 글쓴이 아 그런가 그럼 다행인데..ㅎㅎ 1년 전
	익인17 친하고 말고 말해봤고 말고 그게 문제가 아니라 뻔히 다음 수업있는데 혼자 자고있으면 알려주는게 그냥 서로 예의인건데 속상했겠다 혹시나 막 자책하진말구.. 쓰니는 이런일있음 주변 살피고 깨워주는 사람 되자!! 1년 전 글쓴이 웅!! 고마워ㅎㅎ 1년 전
	익인18 친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이동수업 시간에 자면 깨워줘야지 1년 전 익인18 일단 찐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반에 친구 없는 건 맞는것같아 1년 전 글쓴이 아 맞아 반에 친구 없어! 1년 전 글쓴이 올초에 굳이 누군가 친구를 사겨서 쓸데없는 감정소비 하고싶지 않아서 안사귀었는데..ㅎ 1년 전
	익인19 안깨워주는거 개넘하네 1년 전
	익인20 누군가 깨워줄줄 알고 안 깨운 거 어냐? 1년 전 글쓴이 헐 그러면 우리반애들 너무 감동인데?! 1년 전
	익인21 나도 그런적 있었음ㅎ 찐따까진 아니었고 학기초에 무리 없었을 때였는데 보충때 아무도 안 깨워주더라ㅋㅋ큐ㅠ 겁나 현타왔었다.. 1년 전
	익인22 안깨워야지 라고 생각한다기 보다는 다른사람이 깨워주겠지라는 생각일듯 1년 전 글쓴이 오 그러면 좀 위안이 된당ㅎㅎ 1년 전
	익인23 으악 넘 잔인하다.. 1년 전
	익인24 딱히 따돌린건아닌데 다들 친구아니면 안 챙겨서 그런듯 ㅠㅠㅠ 너무 민망하고 울컥했겠다 1년 전
	익인25 엇 그래도 깨워주지 않나? 나 진짜 인사도 안 하던 애한테 왜 안 가냐고 물어봤었는데 1년 전
	익인26 우리 고3땐 영수 빼고 다 따로 들어서 친해도 신경 안 쓰고 종 치면 다 알아서 갔음 친구 많았던 부반장도 못 깬적 있음 1년 전
	익인27 아예 안 친하면 말 안 걸징... 괜히 깨웠다가 왜 참견하냐고 할 수도 있고 1년 전
	익인28 나 고등학교 다닐때는 내 친구들 깨우기 바빠서 걍 친구들만 깨우고 나감.. 글고 원래 자기 친구 아님 잘 안 깨우지 않나..? 1년 전
	익인30 애들이 너무한가? 이해되는데... 1년 전
	익인31 반에서 무리 없이 혼자 다니는 애가 엎드려서 안가고 있으면 무조건 깨웠음 1년 전
	익인32 이동수업ㅠㅠㅠ 왜하는겨 1년 전 글쓴이 그니까ㅠㅠ 특히나 고삼 이동수업은 진짜 왜하는지 모르겠어 1년 전
	익인33 안 친해도 오지랖 넓은 애가 깨워주던데 1년 전
	익인34 3웡부터 그렇게 지냈으면 그럴수밖에 없긴 하지... 근데 찐따라기보다는 걍 친구가 없는거지 머 근데 새삼 인티에서 찐따라는 단어가 필터링 안되는 게 신기하네 1년 전 익인34 오지랖 넓은 친구 있는 거 아니면 아예 말도 안텄으면 보통...못깨울듯 봤어도 1년 전 글쓴이 아 그런가ㅎㅎ 그럼 다행이다 1년 전 익인34 3학년땐 원래 그러지않어?? 나도 3학년때 반친구들 이름도 다 몰랐어 2학년때 같이 올라온 친구들끼리만 놀고 분위기 자체가 그랬음 다들 그렇다고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걍 서로서로 관심이 없는겨 대학교 가서 또 친구 사귈 맘 있으면 말 트고 잘만 놀드라 원래 사람이 또 자기가 선택한 거여도 갑자기 외로워지거나 쟤들이 날 싫어할까 생각 들 때가 있지... 근데 싫어하는 것도 아닐거고 근까 걱정마 댓글 보니까 공부 짱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파이팅!!!!!!!! !!!!!!!!!!!!!!!!!!!!!!!!!!!!! 응원할게 다 그게 너한테 좋은 결과로 올거야 1년 전 글쓴이 익인이 너무 고마워♥♥♥ 익인이도 화이팅!!~! 1년 전
	익인35 같이 어울리는 친구 아니면 안깨우지 않나 아파서 누워있는건지 모르잖아 반장이면 몰라도 1년 전 익인35 쓰니 댓 봐서는 본인이 자발적 아싸인거라 찐따랑 완전 다르지 않음? 1년 전 글쓴이 아 그래????? 그럼 좀 마음이 놓인다ㅎㅎ 1년 전
	익인36 3월부터 말한마디 안해봤으면 아무도 안깨우는게 당연함 1년 전
	익인37 애들이 너무하진 않은듯 음.... 1년 전
	익인38 헐 엉 1년 전 익인38 안친해도 깨워는 줌..... 1년 전
	익인39 아무리 안 친해도 깨워주던데... 1년 전
	익인40 일단 너가 애들이랑 친해지고 말섞고 싶지도 않아하는데 애들이 그걸 못 느끼겠냐 깨워주길 바라는게 이상한거임 1년 전 글쓴이 아니 깨워주길 바라는게 아니고 그냥 이게 찐따인가 그게 궁금해서 글쓴거야! 1년 전 익인40 너가 생각하는 찐따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사회성은 좀 떨어져보이긴해 근데 수능 보는게 중요한거 같으니까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굳이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친해지려고 노력하거나 그러지는 말고 대학가면 다 친하게 지내는건 아니더라도 동기들이랑 말은 섞으면서 지내봐 1년 전 글쓴이 웅!! 고마워~ 1년 전
	익인41 일단 난 맞았음 1년 전
	익인42 안친하고 말 한번도 안섞었으면 안깨울만도 1년 전
	익인43 찐따는 아니고 그냥 애들이 좀 무심한거 같네… 반 마다 세심한 애들은 꼭 한 두명 있는데 걔네들은 일찍 가버린거같고! 너무 속상해하지마 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익인50 22 깨웠는데 다른 이유 있음 어케 물론 넘 늦는 것 같으면 말해줄 순 있는데 나는 차라리 누가 안 말해줄 것 같을 때 오히려 알려줌 1년 전
	익인46 그럼 점심이나 석식 급식실에서 혼자 먹어? 1년 전 글쓴이 아 급식 안먹어!! 급식먹을 시간에 공부하고나 잠 보충해서ㅎㅎ 그리고 가끔 급식실 내려가면 밥 빨리먹고 나오고!! 밥 먹는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구 1년 전
	익인47 나도 겪어 봤는데 난 당시에 진짜 친구 없었거든? 다 겪게 되더라 ㅎ 1년 전 익인47 개뻘쭘하면서 약간 알 수 없는 감정이 막 들음.. 1년 전
	익인48 다들 쓰니한테 관심없나봐 찐따까진 아니고 투명인간 ? 1년 전 익인48 근데 찐따가 아니라는거에 좋아하면 안됨ㅎㅎ.. 솔직히 사회생활은 계속 해야될텐데 어릴때가 그나마 쉬운편인데 1년 전 글쓴이 아 사실 작년까지는 항상 친구가 반에 여섯명정도 있었고 그랬어!! 근데 올해 반에 아는애들 아예 없고 고삼이라서 인간관계에 쓸데없는 감정낭비 하고싶지 않았고 친구 한명 만들면 빨리빨리 급식같은거 먹고 공부하고싶은데 그게 쉽지 않을거같아서 그냥 말을 아예 안했거든..ㅎ 내년애 대학가면 또 친구 왕창 사귀어야지!!🤤 1년 전
	익인49 그냥 친구없는거지 난 같이 다니는 무리 아니면 안깨울거같은데.. 1년 전
	익인51 나랑 같이 다닌 친구는 소외되거나 혼자인 애들 되게 잘 챙겨서 그런 일 있을 때마다 야 우리가 깨워야 되는 거 아냐? 하면서 이동수업때마다 같이 가주고 그랬음..다시 생각해보니까 진짜 착한 애였네 1년 전 글쓴이 헐 그 친구 엄청 착하다 !! 1년 전 익인52 진짜 착하다 안 친하면 그냥 신경 안 쓸텐데 1년 전
	익인53 이동 안 하는 줄 안거 아니야?? 그 다음 교실이 본인 교실인거지...! 너무 행복 회로니...? 근데 나는 이런 경험 있어서ㅠㅠㅠ 1년 전
	익인55 나도 고등학교 올라와서 몇번 경험했고 방금도 경험했는데 너무 속상하다 진짜...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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