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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34l 1
물론 아직 19년밖에 살지 않았지만...

초딩때부터 항상 과학자,연구원이 꿈이었는데 막상 원서 쓰려고 보니까 4장이 인문계고

까보니 사탐이 과탐보다 훨 성적 높고

지금껏 수학 배우면서 내가 이걸 놓을거라는 생각 단 1번도 하지 않았는데 이번 여름방학 들어와서 수능 수학 포기했고

1년 넘게 좋아한 짝남이랑 같이 수업 들을 거 상상하면서 엄청 설레했는데 내가 과외 그만두면서 연락 끊겼고

수학 버리면서 고등학교 3년간 무조건 쓸 거라고 생각했던 대학 지원조차 못하게 되었고

고1때 죽어도 배우지 않겠다던 사문으로 최저 맞추게 생겼고...

사람 일 모른다는 말 정말 맞는 거 같애

고3 여름방학 들어오면서 뼈저리게 느끼는 중이야

에효 입시하는 사람들 나포함 다 대박났음 좋겠다 아자아자!!
 
   
ㅋㅋㅋㅋㅋ뭔가기얍다 1개월 전
맞아 귀여워ㅎㅎ
1개월 전
ㅋㅋㅋ 나도 읽으면서 딱 이생각했는데!
1개월 전
구니깐ㅋㅋㅋㅋㅋ귀여워ㅜㅜ
1개월 전
익인10
ㅠㅠㅠㅋㅋㅋㅋ 쓰니 입장엔 넘나 심각한 고만인데 진쩌 규ㅣ야워
1개월 전
익인15
ㅋㅋㅋㅋㅋㅋ나도 이생각함
1개월 전
익인16
진짜 ㅠㅠ 읽으면서 너무 귀엽다 생각함... 27살 이모한테는~... 너무너무 귀여워요...
1개월 전
익인18
Amajaㅋㅋㅋㅋㅋㅋㅋ귀얍
1개월 전
익인21
너무너무귀엽당
1개월 전
 
나랑 비슷하네ㅠㅠ난 완전 이과 적성인데 수학 포기하고 문과왔는데 평생 후회해ㅜㅜ이제와서 다시 수학 잡을 순 없는거지?? 1개월 전
글쓴이
헉 사실 저 4장은 학교 높이려고 다 인문으로 쓴 거구 문과>이과 전과 가능한 학교들이라 일단 입학한 후에 공대로 전과하는 걸 생각하구 있어!! 한 학교는 과 선택 자유로운 자전이기도 하구... 그 과정에서 최저를 맞춰야 하는데 인문계열이다보니 굳이 수학으로 맞출 필요가 없어서 버리게 된 거라!! 그리고 수학 과외에서 인간관계로 너무너무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더이상 그 과외를 다닐 수가 없었어😭😭 익인이는 이과 적성인데 아예 문과로 돌려버린거야?? 괜찮으면 왜 후회하는지 말해줄 수 닜을깡... 나 사실 수학이랑 화학,생명은 괜탆은데 물리가 너무너무너무 안 맞아서 공대를 가는 게 맞을까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ㅜㅜ 상상도못한 사문이 너무 재밌어서 문과인가 싶기도 하구..
1개월 전
아아 뭔말인지 알겠다!똑똑이네ㅎㅎ나는 완전 이과 였다가 고등학교 들어가서 공부를 놨어 힘든 일이 있어서ㅠㅠ우리때는 문이과가 나뉘어 있던때라 이과 수학 공부가 훨씬 많았는데 공부를 놓고 고3때 중반에 다시 하려니까 이과 수학으로 대학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더라구ㅠㅠ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문과로 돌렸고 수학 감이 있어서 한두달 만에 7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려서 대학 가긴 했는데 너무 후회돼ㅠㅠ
왜냐면 나는 적성이 완전 이과거든 촏ㅇ학교 때부터 너는 이과다 소릴 들었고 수학을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수학 푸는게 재밌었어 과학도!수학, 과학 문제 풀면 살아있는 느낌이랄까?(오글거리지만ㅠ)그랬는데 문과 와서 수학, 과학 못하는것도 힘들었지만 (라떼라 문아과 구분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문이과는 공부하는 방식도, 애들 성향도 다른거같아ㅠㅠ진짜 문과는 피피티 잘 만들고 발표 잘하고 좀 말하는, 언어에 능력 있는 애들이 많고, 공부도 좀 꼼꼼히??토씨하나 안 틀리고 해야되는게 있는거같아!이과는 진짜 공부만 잘하면 되잖아 발표도 문과처럼 똑부러지게 할 필요도 없고…공부도 원리만 이해하면 된달까??하여튼 여러모로 너무 힘들어ㅠㅠ그리고 내 편견일 수 있지만 문이과 애들 성향이 전체적으로 봤을 때 좀 다른거같아 이과 애들이 좀 더 단순하고 남자같은 성격인데 내가 딱 그래ㅠㅠ여튼 나는 20대 중반인데 아직도 흐회해……지금 졸려서 막 쓰는데 제대로 쓰고있는건지 모르겠다ㅠㅠ
그리고 물리는 모르겠다 주변에 공대 간 사람이 없어서ㅠㅠ물리는 공대면 기본으로 해야된다는데 그나마 물리 덜 쓰는 공대 있을까?또 물리는 누가 가르치느냐에 따라 달라서 인강쌤이라도 찾아봐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ㅠ
나는 수학, 과학 좋아한 이유는 내가 잘해서였거든 잘하니까 재밌고!그니까 네가 잘하는걸 꼭 했으면 좋겠어!!

1개월 전
그리고 이과는 수학, 과학 위주니까 학교에서 점수받을 때도 정량적인 편이잖아 문과는 그게 아니니까 스트레스 받았어ㅠㅠㅠ
1개월 전
글쓴이
우와 답글 정말 고마워 익이나 졸린데도 이렇게 정성들여서 써주다니 흐어 감동이야 진짜
답글 읽으면서 이과와 문과의 성향 자체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던 거 같아 단순히 과목을 넘어서 내가 타고난 성향 자체가 이과쪽인지 문과쪽인지 많이 고민해봐야 할 거 같당 이 새벽에 정성어린 조언 정말정말 고마워 원서 접수까지 정말 조금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많이많이 도움이 되었어 고마워!!

1개월 전
헉 고마어 별 거 아닌 글에 귀엽다고 해줘서..😭😭 1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 그래 여자 이과 쉽지 않음,,, 울 반 이과였는데 수능 가형 친 애들 한명밖에 없었오 1개월 전
이제 가형 나형 없남 가형은 이과 수학이야
1개월 전
그래도 대학은 교차지원해서라도 공대 쓰는 거 추천행 그렇게 인문계 갑자기 돌려버리면 평생 후회한다 특히 취업 면에서... 내가 그랬거덩 아무튼 입시 파이팅!!
1개월 전
글쓴이
웅웅 이젠 기나형 없구 미적 기하>이과 확통>문과 보통 이렇게 나뉘더라!! 그래두 나 고1때까진 가나형 있었어서 알고 이써ㅎㅎ 공대 포기하고 인문계가면 많이 후회할까...? 사실 인문도 공대 전과생각해서 쓴 거긴 한데 요즘 사실 내가 문과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
1개월 전
웅 사실 여자 대부분은 문과라 생각해 그래도 미래 생각해서 버티고 공대 가는 게 현명한 친구들 생각보다 인문계 훨씬 답없어.... 공무원 생각 있으면 말리진 않겠는데 인문계는 진지하게 고민해봤으면 좋겠다 상위권대학교도 쉽지 않아 진짜루
1개월 전
4에게
그리고 사탐은 원래 재밌어 과고 애들 취미로 사탐 인강 보는 애들도 봤음 그걸로 문과 이과 따지지 말고 먹고 살 수 있는 선택지 훨~~씬 많은 공대 가,,

1개월 전
글쓴이
4에게
와 사탐은 원래 재밌다는 거 한 번도 생각 안 해봤는데 진짜 맞는 말 같아...고민 많이 해봐야겠다 정말루 조언 넘 고마워 익인아!!

1개월 전
맞아 진짜 사람일 모르더라 근데 내가 이제까지 살면서 와 진짜 사람일 모르겠네 나오는 순간들은 대부분 좋은 일들이었던것 같아 입시 너무 힘들텐데 화이팅해!! 앞으로 좋은 일 가득하길!! 1개월 전
글쓴이
좋은 말 고마워 익이니 말처럼 나한테도 좋은 일로 다가왔늠 좋겠다ㅜㅜㅜ 새벽에 생각치도 못하게 위로 받아써 😭😭 응원 정말 고마워 익인이 앞에도 좋은 일들만 가득했음 좋겠다!!
1개월 전
나도 내가 공대 올 줄은 수능 치고 원서 접수 하고 대학 발표 나기 전까진 꿈에도 몰랐어 나 문과여서 붙어도 다닐 생각 없었거든.. 1개월 전
글쓴이
헉 아예 문과에서 공대로 간 거야?? 적응 괜찮았어?? 물리 많이 힘들었을 거 같은데ㅜㅜ 사실 내가 지금 공대 고민하고 있는 것도 물리 때문이라.. 익인이는 어땠는지 궁금해!!
1개월 전
물리 괜찮아! 내가 아직 1학년 1학기라서 그런거 같긴 한데..^^
1개월 전
돌이켜보면 나는 단 하루라도 계획대로 이루어진 적이 없었어 하루하루 예측할 수 없어서 인생이 더 재미난거같아~ 파이팅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거 정말인 거 같애 요즘 엄청 많이 느끼고 있당 ㅣㅎㅎ 나도 익인이처럼 그런 부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이 되었음 좋겠어 응원 고마워!!!
1개월 전
ㅁㅈ 대학 전공이랑도 완전 다르게 사는 사람도 많고 진짜 앞일 모르는 듯 다 자기 길 찾아가게 되더라 1개월 전
글쓴이
ㅜㅠㅠ 나 계획 세우는 거 정말 좋아하는데 단 하나도 계획대로 되지 않고 있어서 넘 혼란스러워ㅋㅋㅋ 그래도 다른 사람들처럼 나두 내 길 잘 찾아갔음 좋겠다 아자아자!!
1개월 전
진짜 사람일 몰라ㅋㅋㅋ나도 중학교 때 조리고 가서 요리하겠다했는데 고등학교가서 교대가야징 했다가 아무생각없이 취업은 이과지! 하면서 이과갔다가 화학에 빠져서 지금 약대다님 엥ㅋㅋㅋㅋ 근데 또 약국 약사는 하기 싫어서 험난한 길을 갈 예정...
지금 오락가락 하고싶은게 많기도 하고 잘 모르겠고 잘 될까 불안하겠지만 원래 이 나이 때는 그게 발달과업이니까! 그래서 나는 지금 아쉽게 포기한게 나중에는 신의 한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기로 했어
1개월 전
글쓴이
와 약대 대단해 나도 고1때까진 뭣도 모르고 약대 생각했었는데 성적의 벽은 너무나 높았구..ㅋㅋㅋ 지금 아쉽게 포기한 게 나중엔 신의 한 수가 될 수 있도록이라는 말 정말 멋있는 거 같아 나도 수능까지 그런 마인드로 달려갈게 새벽에 좋은 말 고마워 익이나!!
1개월 전
나는 죽어도 하기 싫은 직업 중에 하나가 교사였는데 돌고 돌아서 사범대 왔다...ㅋㅋㅋ 1개월 전
나는 정시원서쓸때까지 공대+수학계열갈줄알았는데 부모님의 반대(나때만하더라도 여자는 공대취업안됨, 여자는 이래서안됨!!이라는의식심했음..벌써14년전임..) 심해서 보건계왔다ㅎㅎ.. 지금도 내가왜 이일을하고있는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적성맞고 면허있으니 계속하게되더라.. 여튼 수능까지홧팅홧팅! 1개월 전
마자 나 뼈문과인데 고3 막판에 진로 틀고 수의대 옴.. 1개월 전
ㅎㅎ 근데 수학은 아예 놓는거 별론데..정답은 틀려도되니까 개념은 알아두셈.. 회사일에서 수학 마니쓰여. 자격증은 말할것도없고 1개월 전
글 읽다가 본인보다 어리다고 판단 들어도 댓글로 귀엽다느니 티 내지 마… 괜히 쓰니가 그 댓만 피해서 답글 달았겠냐…. 세상에 덜 심각한 고민이 어딨어 내 고민이 가장 복잡하지 걷다대고 귀여워 이러고 있어 꼴랑 자기들도 몇살차이 안나는 애들일꺼면서 1개월 전
익인23
2
1개월 전
익인26
음 위에 보면 쓰니도 귀엽다고 해줘서 고맙다구 새댓달았어! 나는 쓰니 나이의 약두배인데 글에 순수성 왕넘쳐서 고민글인거 알지만서도 쓰니가 진짜 귀엽다고 생각했어 😂 쓰니가 그냥 짜증이나 고민만 심각하게 써놓은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까지 응원하고 하는게 귀여워서 그런거니까 댓글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말어 ㅎㅎ 아무도 덜 심각한 고민이라고 한적 없엉..
1개월 전
쓰니야 인생 진짜 몰라 나도 고등학생때 공대 외길이라고 생각하고 공대 갔다가 우울증 걸리고 힘들어하다가 겨우 졸업하고 유학갔어... 유학가서 전혀 다른 전공배우고 일하고 있어!! 진짜 어떻게 될지모르는게 인생이니까 현재에 최선을 다하자!!!! 1개월 전
귀엽다 1개월 전
익인22
나도 초등학생때부터 쭉 방송부만 9년하면서 방송작가나 연출로 가려고 했고 뼈 문과에 정시는 생각도 안했는데 정시에 미용과 들어가서 생물학 화학실험 듣고 그랬어~ 공무원 관심도없고 나랑 안맞겠다 생각했는데 교직이수하고 애들 가르치고 있어 ㅋㅋㅋㅋ
1개월 전
ㄹㅇ 사람 일 모른다... 나 유교과 가고싶었는데 자소서 쓰다보니까 복지 관련 내용이 많아서 복지가 낫겠다 싶더라고.. 그래서 복지 관련 과로 틀었는데 4년 내내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음.. 1개월 전
대학가면 또 돌고 돌아서 어케 될지 몰라 그래도 현재를 열심히 살면 후회는 없는거같아!! 팟팅 1개월 전
맞아 맞아 사람일 진짜 모른다는게 나도 대학입학 전까지 계속 체대 준비하구 특기생으로 입시준비 다 했는데 이민오게 되어서 전공 완전 바뀌었엉 ㅎㅎ 지금은 전공한거 살려서 일 잘하구 있지~~ 쓰니도 분명 쓰니의 길 찾게될거야!! 화이팅 (ง •̀_•́)ง !! 1개월 전
헉.. 난 아예 틀지는 않았지만 3년동안 무조건 이 과로 다 넣는다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이 길이 맞나 좀 의심이 들어
자꾸 나태한 나를 보면서 막상 가서 잘할 수 있을까 싶고 그래ㅠㅋ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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