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다가 느낀건데 사람들은 생각보다

수용적인것 같음 배달 메뉴 잘못 간거 뒤늦게 알면 아 망했다 전화 오고 리뷰도 적히겠다 이생각하는데 전화도 안오고 리뷰도 안씀 메뉴 잘못 오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 왔나보다 하고 걍 먹나봄 근데 나도 메뉴 잘못 오면 아예 딴게 오는거 아닌 이상 걍 먹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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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지가 칼로 잘라먹는게 더 빠를듯 ㄹㅈㄷ

[익인6]

와 개피곤하게 사네

[익인7]

와 이건 레전드다 ...

[글쓴이]

ㅋㅋㅋ찾아올 시간에 직접 잘라먹을듯 비효율갑

[익인3]

착한 손님들만 만났네..

[익인4]

나도 ㅋㅋㅋ 먹고 죽지만 않으면 상관 없어서 그냥 먹음,,,

[익인5]

좀 짜증나긴 한데 다시 전화하고 기다리고 하는 과정이 더 귀찮음..

[익인8]

그래도 전화는 꼭 오던데..

[익인9]

난 배달 한 번 잘못 보낸 적 있는데 인생에서 죄송하단 말을 제일 많이 한 순간인듯ㅋㅋ 뭐가 그렇게 화났으면ㅠ

[익인11]

케바케더라 어떤사람들은 완전 쿨하고 어떤사람들은 별거로 트집잡고!

[글쓴이]

근데 내가 사소하게 실수한것밖에 없긴 햇음.. 뜨아를 아아로 보낸다던가 그런거

[익인12]

나도 열차승무원익인데 생각보다 쿨한 사람들 많는 것 같아 큰실수 아니면 앗 넹 괜찮아요 하고 넘어가는 일이 대부분 !
물론 반대인 사람도 있음 ㅎㅎㅎㅎ

[익인13]

예민한 놈들밖에 없던데... 별것도 아닌걸로 진상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