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울 수 있음) 나 손톱 병적으로 작은 거야????

 

 

원래 손톱1미리도 못기르고 자르는 성격이긴 한데 

엄마가 계속 병원에 보내려고 해 ㅠㅠㅠㅠㅠ결핍류 아니냐고 

지금 엄마가 하도 뭐라 하니까 1미리라도 기른 거야 

그렇다고 물어뜯지도 않아 그냥 손톱깎이 수시로 갖고 다니면서 깎아! 

엄마가 못깎게 하려고 네일도 했는데  

네일이 답답해서 내가 필오프로 한 거 뜯긴 했어.. 

 

내 기준에 병적인 거는 막 살도 보일 정도로 손톱 완전 깎아서 잘 보이지도 않을 정도? 그 정도거든.. 

이것도 병적인 정도야?

[익인1]

전혀,,?

[익인2]

ㅇㄴ ? 내가너보다 작은디 나는 태생적으로 작아,,

[익인3]

별로?근데 손톱이 짧긴하다 손에 비하면

[익인4]

나도 손톱 바짝 깎고 1미리 기르면 바로 깎는데 ㅋㅋㅋ 불편해서… 물어뜯는것도 아닌데 뭐 어때 난 깔끔하고 죠은데

[익인5]

바짝 자르면 자를수록 짧아진다는 얘기 있긴한데
나는 바디 짧은편은 아니었는데 예쁜 손톱 갖고싶어서 기르면서 네일 받고 있어

[익인6]

병원 갈 정도는 아닌데..나도 쓰니만큼 작고 손톱도 바짝 갂는 편이야
붙이는 손톱도 작은 손톱용 쓰면 딱 예쁜 크긴데

[익인8]

바디 자체가 짧은 건 아닌데 손톱깎이 들고 다니면서 병적으로 깎는 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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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쥐어뜯는게 아니라 굳은살들도 손톱깎이로 잘라버려..

[익인10]

병원은 내가.. 가야할듯… 이거 진짜 고치고 싶은데 진짜 7살? 때부터 이래서 네일을 해도 다 뜯음…
기르다가도 어떤 거에 집중하면 어느새 다 뜯음..

[익인11]

물어뜯는거 아니면 정상이야

[익인12]

내가 더 작아!

[익인13]

손톱 자체만 보면 괜찮은데 손톱깎이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깎는 건 조금 과해 보일 수 있을 것 같어 근데 뭐 쓰니가 아프지만 않으면 ㄱㅊ은 거 아닌가

[익인14]

작은 것보단 걍 짧은 것 같은뎅 물어뜯지만 않으면 되지만 그래도 조금은 기르는 게 좋을 것 같긴 해

[익인15]

손톱 자체가 아니라 수시로 깎아줘야만 편안해지는게 문제점 아닐까..?비하하는거 아니고 조심스럽게 말햅봐,,,

[익인16]

함 가바바.. 나도 손톱 가만두지 못하는성격인데 이게 정상은 아닌거같긴 함ㅋㅋㅋ

[익인17]

보통 다 저정도 하지않나?
근데 1mm도 허용 못한다는건 좀 신기하다
보통 아무생각 없다가 아 손톱기네 하고 자르는데 매일 손톱만 보는거잖어..

[익인18]

손톱은 괜찮은데 그 강박을 고치시려는거 아닐까 ㅠ

[익인18]

손톱깎이를 들고다닐 정도면 좀 심한 강박 같은데..

[익인19]

근데 저렇게 깎다가 약간 내성손톱될거같아

[익인20]

수시로 손톱 바짝깎고 주변도 다 잘라내는게 문제인거같아

[익인22]

22

[익인21]

그냥 바짝 깎는 정도야 다른 사람들도 많이 그러니까 괜찮은데 수시로 가지고 다니면서 깎는다? 그건 좀 문제 있어보임

[익인23]

내 기준 좀 짧은것같은데.. 저것도 기른거라며? 그리고 자르는 이유가 뭐야? 딱히 이유없이 한가지 행동에 집착하는거면 강박맞아
내동생도 어디 다닐때 손으로 꼭 훑고다니는 버릇있어서 엄마가 뭐라 많이했었는데 난 이해 못했거든?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엄마가 왜저럴까.. 근데 그게 알고보니까 틱장애 일종이더라

[익인24]

내가 너보다 작음 ㅜ 네일샵 가면 손톱 너무 작아서 올라갈 파츠 없을거같다고함 ㅠㅋㅋㅋ

[익인25]

ㄴㄴ내손톱이더심햌ㅋㅋ

[익인26]

저정도 길이에서 손톱깎이로 계속 깎는게 문제인듯.. 나 예전에 손톱 물어 뜯었을 때 쓰니 지금 손톱보다 더 심했어서 손톱 자체는 문제가 아녀

[익인27]

손톱이 막 짧진 않어 근데 1미리도 못기르고 자른다는게 약간 강박?같은걸로 보이기도 할듯

[익인28]

ㄴㄴ 나도 손톱 자주 깎고 파일로 가는데 바디 길어

[익인29]

응 내가보기엔 맞는듯

[익인30]

강박인거 같은데? 갖고다니면서 조금이라도 길면 계속 깍는게 정상은 아님

[익인31]

물어뜯는손톱이랑 비슷하긴 한데..

[익인32]

평범함의 극치

[익인32]

흰색 다 깎는 사람도 많던디 피날 때까지 쥐어뜯는 것도 아니고 휴대용 손톱깎이도 버젓이 파는데 별걸 다....

[익인33]

손톱은 괜찮은데 손톱깎이 들고다니면서 계속 깎는게..강박같아

[익인34]

수시로 갖고 다님서 하는 건… 병원 가보는 게 좋을 것 같음 손톱 크기의 문제가 아니라 그 행동에 대해 어머니가 걱정하시는 것 같은데

[익인37]

222

[익인35]

어렸을때부터 현악기해서 나도 흰 부분 없이 완전 바짝 깎아 너보다 더.. 나는 습관임!

[익인36]

나도 조금이라도 보이면 답답해거 그냥 깎는데? 일상생활에서 조금 불편하긴 한데 내가 괜찮은데 뭐

[익인38]

난 일주일에 두번 깎아...ㅋㅋㅋ조금이라도 길면 불편해서

[익인39]

읭 아닝 그냥 깔끔한데

[익인40]

내 주변에 조리 하는 친구들 손톱깎기 필수로 들고 다니고 수시로 잘라서 위생적이고 좋아보임!! 깔끔한데??

[익인41]

그냥 평범한데

[익인43]

근데 수시로 자르면 병적이라는게 어떤거말하는거야? (댓보니깐) 강박이나 틱 같은거...???

[익인46]

저정도면 진짜 짧은 것도 아님

[익인47]

전혀??
근데 나도 쓰니처럼 손톱깎이 들고 다녀!!!
여행갈때 필수야.... 흰색이 있는 꼴을 못봐ㅠ
옆에 까시랭이랑

[익인48]

병적인건 모르겠는데 손톱에 집착하는건 맞는거같음 손톱깎기 가지고 다니는 애들도 악기 다루는거 아니면 수시로 깎진 않던데.. 어쩌다 손톱 봤을때 어 좀 기네? 싶을때만 깎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