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궁금해서 묻는건데 기분나빠도되는말인지 그냥 넘겨도 되는말인지 알려줘

내가 남자친구를 좀 오래 사겼는데  

항상 모임같은거 가면  

너 그때 남친만 없었어도 ~ 없었으면 ~ 

뭐 이런 뉘앙스로 시작해서 결론은 남친없었으면 작업걸었을텐데 이런 느낌으로 받아들였고든 나는? 

기분나쁜말인가?? 그냥 좋게 넘겨도 되는말인가?

[익인1]

나는 그 그때 분위기에 따라
내 기분에 따라 다를거갗아

[익인1]

근데 너가 그만큼 예쁘다는거아님? 걍 칭찬으로 받아드려

[글쓴이]

정말 양심적으로 … 안예쁜데… 술자리에서 들으니까 이상한쪽으로 생각하나 싶었어

[익인1]

말한애가 친한애들 아니야??

[글쓴이]

엉엉 다 한 사오년이상 본 모임!!

[익인1]

글쓴이에게
아니면 너가 남자친구 하도 오래 사귀어서 시샘질투하는걸수도? 그 분위기를 모르니까 모르겠네

[익인1]

글쓴이에게
아니면 너가 아깝다는건가 뭐지

[익인2]

그냥 아무생각없이 들었는데

[익인3]

그냥 웃고 넘겨도 될듯ㅋㅋ 남친 없었으면 사귀고 싶을만큼 매력적이고 이쁜 사람이라는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