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력밥솥도사고 진짜 본격적으로 열심히 건강하게 해먹었는데
벌써부터 차려먹기귀찮고 점점 배달음식 시켜먹게되고...
그렇다고 월급이 넉넉한것도 아니라 식비도 아껴야하고,
휴일엔 귀찮아서 쫄쫄굶을때도 있고 그렇다..
본가에있을땐 엄마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해주시니 몰랐는데
재료준비부터 뒷정리 까지.. 요즘 야근도 잦아서 진짜 힘들어죽것네
채소같은거 사놓으면 다 시들어서 버리고 뭘해묵어야 알뜰하고 건강하게 잘 살수있을까나...
안피곤하고 부지런한 몸이 먼저 필요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