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겸손한척 하지만 자랑하는게 의도인 사람들한텐 절대 원하는 반응 안해줌

절대 듣고싶어하는 말 안해줌ㅋㅋㅋㅋㅋ 

예를들어 시험점수 충분히 높으면서 자기 시험 못봤다고 난리치는애들(잘봤는데 일부러 망했다고 하고 점수 물어보게 유도해서 칭찬 들으려고)..그정도면 잘본거 아니야? 이런 원하는 반응 안해주고 몇점인데? 물어보고 점수들으면 “헐 에구..다음에 열심히 하면 되지!!” 이렇게 말해줌ㅋㅋㅋㅋㅋ 그럼 은근 기분나빠하더라ㅋㅋㅋㅋㅋ 웃겨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답정너 티나는 사람은 멕이면 그거대로 은근 재밌다

[글쓴이]

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답정너 낌새 조금이라도 보이는 화법 그렇게 잘 알아채겠더라..너도 그렇구낰ㅋㅋㅋㅋ

[익인2]

ㄹㅇ 날씬한 애가 나 살쪘어ㅠ 이러는 것도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티나는데 자기들만 그래… 사람이 다 머리가 있기 때문에 당연히 생각할 줄 아는데 자신이 특출난 척 뛰어난 척하는 거 같잖다

[익인4]

ㅋㅋㅋㅋㅋㅋ나도 그럼

[익인4]

나는 시험 안망친거 같은데 망쳤다그럼 점수도 안 물어봐 약간 유도하는 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