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연애였고 차였어. 내가 너무 텐션이 높아서 부담스럽대. 그리고 나랑 성향이 달라서 내가 맨날 힘들어하는데 이제 그.힘들어 하는모습을 못보겠대. 헤어지자했는데 난 얠 너무 깊게 좋아하고 있어서 붙잡았다? 그랬더니 만약 다시 만나도 지금보다 더 힘들수도 있는데 아직도 자기가 좋냐해서 좋다했어. 나도 내 텐션 낮출수있고 맞춰줄수있다했어. 근데 자기도 나라는 사람은 좋은데 너무 큰 부담이라고 시간을 조금 달래. 근데 그거 알지? 시간을 달라고 하지만 그냥 헤어지자고 할 것 같다? 잠도 안오고 난 정말 얘가 전부였어. 첫연애라 그런지 더 못놓겠고 이제 얘만한 사람 못찾을 것 같아.. 헤어지자고 들어도 딱 한번 더 붙잡고 싶은데 얘는 헤어지자고 마음먹는 순간 내 연락 안받을 것 같아.. 하 잠도 안오고 눈물밖에 안나온다ㅠㅠ 누가 위로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