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발에 자꾸 응가를 묻혀

  글 내용 보기  

[익인1]

한쪽 다리가 없어??? 그런거면 그거때문일 가능성이 클것같긴ㄹ한디 모래 덮을때 불편하니까..?

[글쓴이]

웅ㅠㅠㅠ 아무래도 다리가 젤 큰 이유일거 같긴 하더라..

[익인2]

잘은 모르지만 화장실이 좁거나 불편해서 그런 경우도 있엉 우리애기도 가끔 묻히고 나오길래 더 넓은 평판형으로 바꿔주니까 좀 덜 그러더라

[글쓴이]

화장실은 넓은데 좋다해서 새끼고양인데 특대형 쓰고있어ㅋㅋㅋ 모래 높이는 어느정도로 해야할까..? 6kg짜리 다 부어주는데 눈금 보면 4cm정도 깔리더라고

[익인2]

그럼 다리가 없는 것도 원인이 될 수도 있겠다..그리고 아직 새끼고양이면 화장실 사용하는게 서툴러서 그럴수도 있어 그런거면 좀 더 크면서 자연스럽게 고쳐질거야!!
그리고 모래 높이는 7센치정도 까는게 이상적이긴 해! 4센치면 쪼끔 낮다고 느낄수도 있어 나는 보통 모래 두포대~세포대까지 한번에 부어줌

[익인2]

특대형이면 두포대 이상 부어야 높이가 충분히 맞춰질거야 근데 그러면 모래값 감당하기 힘드러서. 나는 에버크린 3분의1정도에 나머지는 조이풀로 비율 맞춰주고 있음 모래조합 찾아보면 마니 나오니까 참고하면 좋을듯!!

[글쓴이]

얕다고는 생각했는데 두포대 다 부어줘야 할줄은 몰랐네ㅎㅎㅠ 모래 조합이 있다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어ㅋㅋㅋㅋㅠㅠㅠ 반려동물 처음 키워보는거라 진짜 모르는게 넘 많ㄷㅏ…

[익인2]

원래 천천히 배워가면서 키우는거지~~! 사실 모래 종류,조합까진 아직 신경안써도 돼 ㅋㅋㅋ 그냥 키우다보면 이것저것 써보게 되더라고.. 에버크린+입자큰저렴이모래 조합은 엄청 옛날에 유행?했던 조합인데 나는 십년넘게 저렇게만 쓰고있거든 나름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서 적어봄..헿ㅎ 애기 예쁘게 잘키워!!!

[익인3]

용변보고 나오면 더욱 칭찬하고 응원해줘
몸이 불편한데도 기특하다 너무 사랑스러워 익도 처음 키운다는데 참 좋은 사람일 듯 좀 있음 둘 다 서로 더 편하게 잘할거야 애기라 서툰가봐 이쁘다 잘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