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달 남았는데
그 기간동안만이라도 혹시 롱텀으로도 나랑 연애할 남자 있는지 진지하게 데이트해줄 남자 있는지 데이팅앱으로 찾고있는데
어떤 남자랑 매칭이됐는데 대화나누다가 내가 여기 있을 날이 얼마 안남은 거 알게되고나니까
여기서 지낼 날이 5개월 남았으면 숏텀 릴레이션쉽이나 캐주얼한 관계 뭐 그런걸 원하녜 .. 그래서 내가 그건 아니고 롱텀이랑 진지한 관계 원한다했더니
5개월 남았는데 여기서 뭘 기대하고 이 어플을 사용하냐는거야...
그순간 현타가 너무 온다... 하긴... 누가 5개월 후면 떠날 사람이랑 진지한 관계를 이어가보려 하겠어... 아니 근데 너무 현타가...휴ㅠㅠㅠㅠ
있을 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연애하려하는 건 그 상대방한테도 실례인거겠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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