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 c=서로 친구 d=c의 친구이자 a의 애인(c가 소개해줘서 사귐) a, d 같이 있을때도 시도때도없이 b와 카톡함 여러번 말했지만 그저 친군데 친구사이 갈라놓는다며 말 안 들음. 그소식을 a가 b에게 말해서 d에게 "나때메 맘상했다면 미안하다"며 데이트 잘 하라고 깊티선물. 그러고도 데리러 와달라고 전화해서 말없이 태우러가고 몰래 술마시고 d랑 데이트할거면 여기 가보라며 장소 추천한단 핑계로 카톡하더니 d가 못견디고 이별 고함. 한달뒤 a,b 사귐 8개월 뒤 결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