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꼰대의 탄생이 너무나도 이해가 감

이 핑계 저 핑계 온갖 핑계 다 대가며 예의 안 지키는거 너무 싫어 

어쩔 수 없는 상황만 빼고

[익인1]

가끔 보면 자기는 했는데 밑 직원이 안하면 부들대는것도 있더라고

[글쓴이]

그건 무슨 상황이길래? 이게 상황에 따라 좀 갈리기도 할듯

[익인1]

이게 상황일게 있나ㅠ 댓글이 말그대로야..! 내 기준 젊꼰은 10명중 9명이 말그대로 꼰대였엌ㅋㅋ 말들어보면 응 니가 꼰대맞아~ 였고

[글쓴이]

예시 들어줄 수 있어? 에피소드 같은거?

[익인1]

간식 먹고 다같이 치우는데 팀장이 접시나 칼 들고 가서 설거지 한다하는데 막내가 테이블 닦는거 마저 하고 있을때 조언이랍시고 얘기하드라 그럴땐 팀장님께 제가 설거지 할테니 두라고 하는거야~ 이럼 ㅋㅋㅋ 정작 팀장은 ㅇㅁㅇ 뭔소리여 내가 할려고 한건디 설거지에 위아래가 어딧엉????? 먼저 집는 사람이 하는거지 이랬음

[익인1]

자 이제 근질근질할테니 반박글 달아봐! 꾸역꾸역 예시 묻는게 반박하고 싶은거자나~

[글쓴이]

1에게
?아니 왜 쌩뚱맞게 시비 거는거야 ? 나 반박하고 싶은거 아닌데 니가 멋대로 부정적으로 날 함부로 판단하니까 나 지금 진짜로 당황스러워

[익인1]

글쓴이에게
니가 꾸역꾸역 예시 물었자너ㅠ 왜케 솔직하지 못해..

[글쓴이]

1에게
나 물음표살인마지 시비 걸려는 목적은 아닌데 뭘 솔직하지 못하니 뭐니 끝까지 시비야 왜 이렇게 꼬인거야

[익인1]

글쓴이에게
ㅋㅌㅌㅋㅌㅌ앜ㅌㅌ예이예이

[글쓴이]

1에게
너 그러니까 젊은꼰대한테 한소리 듣고 사는거 아니겠냐 혼나는 애들은 이유가 있어요;

[익인1]

글쓴이에게
내가 들은거 아냐.. 본거야ㅠ 미안한데 저 젊꼰보다 내가 더 직급 높아ㅠ 난 옆에서 보고 기가 찼고 ㅋㅋㅋ

[글쓴이]

1에게
나도 나를 이렇게 죽어라 몰아세웠던 너한테 열받았던건 아직도 안 변한다

[익인1]

글쓴이에게
ㅇㅁㅇ 비꼬기 실패했쥬 할말없으니까 부들대쥬?

[글쓴이]

1에게
진짜 몇살임?안 창피해?

[익인2]

나는 의도로 평가받고 싶고~ 남은 결과로 평가하고~

[글쓴이]

그거는 아니구~아는 척은 또 누가 하고 싶어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