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금 딜레마에 빠졌어 ㅠㅠ 도와줘

유럽여행가는데 나혼자 항공권 달라서 뱅기도 따로타고  

가서도 하루이틀정도 혼자 있어야되거든?  

근데 나 해외여행 자체가 첨이야.. 뱅기는 제주도 말고 안타봄 ㅠㅠ 그래서 너무 두렵고 무서운데 

 

1. 수수료 (얼만지 모름..)내고 같은 항공권으로 바꾼다  

2. 그냥 숙소잡고 하루이틀 견딘다

[익인1]

일단 항공사 규정 확인해보고 1회까지는 수수료없이 변경 가능 하기도 하고 다양하니까 그거 먼저 확인해보자!

[글쓴이]

출발은 같이하는데 경유지점에서 내가 먼저 가게됐거든... 이거만 변경 가능할까? 항공사는 영어로 복잡하게 돼있어서 시도도 못해보고 그냥 여행사에 변경문의했더니 신청서 적으래서 제출했어ㅠㅠ

[익인2]

난 2 해본적있엉

[익인2]

근데 그냥 거의 숙소에 있다가 밥만 먹으러 나감..

[글쓴이]

어때? 난 제일 걱정되는게 혼자 거기서 대중교통타고 숙소가는거....

[익인2]

그냥 그랬는데 수수료 내는거 귀찮음 나쁘지않을듯

[글쓴이]

혹시 혼자 무섭진않았어? 난 밥먹으러가는것도 걱정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