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을만큼 먹었는데 왜 아직도 멘탈데미지 깎이냐 카페에서 이직준비로 공부하다가 나가는길에 화장실 들렀는데 모르는 아줌마무리가 손가락으로 나 가리키면서 뭐라 쑥덕거리는데 대충 젊은애들 어쩌구 하는거보니 젊은사람 뒷담화하다가 내가 장작된거 같더라.. 무시하고 그냥 화장실 갔다 집에갈라구하는데 계속 뚫어져라 쳐다봄 하… 뭐라 한마디 할까하다가 피곤해서 그냥 돌아섰는데 저런사람들은 왜 사라지질 않을까 티나게 남 소재거리로 삼는거 무례한줄 모르는걸까 왜 나잇값을 못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