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아무리 많이주든 교대근무는 사람 할게 못됨

세후 300 가량에  

주주야야비휴 3조 2교대일 했었는데 

 

야간이 너무 힘들어서 돈 생각도 안 남 

돈이고 나발이고 빨리 때려치고 싶다는 생각만 들고 

 

쉬는날이 불규칙적이니 친구들이랑 약속 시간 잡기도 어렵고 

무엇보다 주말에 행사 있어서 가고싶은데 일 때문에 못갈때 

제일 짜증남 ㅋㅋㅋ  

 

지금 세후 190 받는 사무직인데 전보다 훨씬 만족함 돈은 적게 벌지만 본가 살고 내가 부양할 가족도 없으니 굳이 많이 벌 필요도 없고…

[익인1]

나는 250받고 3교대했는데 200받구 9to5하는 지금이 짱임

[글쓴이]

ㄹㅇ 주간에만 일하는게 참 좋은거야

[익인1]

삼교대할때 남들 일할때 우린쉰다고 정신승리했는데 걍 남들이랑 비슷한게짱임

[글쓴이]

맞아… ㅋㅋㅋ 장점 굳이 뽑아보자면 우체국이나 은행에서 업무 보기 편하고 놀러갈때 한가한거…? 문제는 같이 놀 친구가 없어… 평일이라 다들 학교가있거나 일하고있으니….

[익인2]

나도 불규칙적인게 너무 싫어… 하

[글쓴이]

남들 일할때 일하고 쉴때 쉬는게 낫지 반대는 힘들어…

[익인3]

아예 밤 새는 야간이 있으면 진짜 힘든거같아 ㅜㅜ 몸이 축남

[익인4]

ㅇㅈ 야간하면 사람이 우울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