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안 사랑하는 익 있음?

그걸 티 내는 편이야 아니면 걍 사랑하는 척이라도 해?  

나는 아빠는 사랑하는데 엄마는 안사랑함 근데 엄마는 자꾸 사랑을 표현해주는걸 원하는 거 같아서 피곤한데 거따대고 난 엄마 별로 엄마로 생각 안한다 하기엔 좀 도리가 아닌거같아서 고민임..

[익인1]

척은함

[익인2]

척하는거 못하고 척하는 내모습이 역겨워서 안함

[익인3]

척은 함 엄마만! 아빠는 진작 연 끊었음

[글쓴이]

차라리 연 끊고 살면 편하겠는데 에휴..ㅋ 진작 끊었어여했는데 너무늦어버림

[익인4]

척만함

[익인5]

안 사랑하는데 티 안 내고 척하다가 사건 터져서 티 냄ㅎ

[익인6]

난 척도 안해 엄마가 대놓고 나 낳은걸 후회하더라고

[익인7]

부모님 다 사랑이란 걸 주는법을 모르니까 나도 안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