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고양이 어떻게 씻기는 거니..

진짜 어디서 학대 신고 들어올까봐 무서울 정도로 우는데 ㅠㅠ 약용샴푸는 꼭 해주라고하고 진짜 하..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진짜 신고 들어올꺼 같아서 심장 터지는 줄 알았어..ㅠ 진짜 아아악! 아옥! 그어야악!!! 하는데 계속 달래도 소용이 없음..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맞아 진짜로..힘도 쎄서 컨트롤이 안 돼..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ㅠ바닥에 그렇게 해주는데 소용 하나도 없고 간식은 안 먹고 진짜 약용 샴푸 말고 led 치료 같은거 나왔으면 좋겠다 하..휴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 기운내라고 말해죠서 고마워! 쓰니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돼!

[익인1]

워터리스 샴푸로 갈아탔어 애들 목욕 너무 싫어해... 그 전에는 냥빨할 때 내가 캣타워가 되는 기분...

[글쓴이]

ㅇㅈ 캣타워 되는 기분 ㄹㅇ ㅠㅠㅠㅠㅠ 워터리스 샴푸도 약용이 있을까..? 젭알,,ㅠㅠㅠㅠㅠㅠㅠ 찾아보러 갑니다 흑ㅠㅠㅠㅠ

[익인2]

헉.. 그렇게 고난이도야..? 난 그냥 울어도 세워놓고 그냥 씻겨.. 샤워기로

[글쓴이]

나도 욕실에서 바닥에 큰 타월 깔아두고 따듯한 물로 적셔서 그 위에서 씻기는데.. 우는소리가 진짜 장난 아니고 힘도 쌔서 타고 올라와.. ㅠ 손에 상처투성이 됨 ( ᵕ̩̩ㅅᵕ̩̩ )

[익인3]

바닥에 실리콘 매트 깔아 놓고 울고 도망가도 그냥 씻긴다ㅠㅠ 하지만 털말리는거가 더 헬이야

[글쓴이]

ㄹㅇ 털 말리는거 전쟁임..

[익인4]

물에 적셔질 땐 체념하던 울애기도 말릴 때 정말 전쟁…. 그래서 난 목욕 며칠 전에 발톱부터 깎여ㅠㅠ

[익인3]

나도3일전에 발톱 잘라 아니면 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