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부모님 횟집 하는데 김밥 못 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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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ㅋㅋㅋㅋㅋ와 신선하다

[글쓴이]

공원에 털썩 앉아서 먹는 새우초밥...
이러네

[익인2]

우왕 완전 특별행

[익인2]

우영우 횟집버젼같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그렇게 말해주니 더 특별한 기억이 되는 기분이얔ㅋㅋㅋ

[익인8]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돼버렸다

[익인3]

완전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대박ㅋㅋㅋㅋㅋ

[익인5]

ㅋㄱㅋㄱㄱㅋㄱ근데 도시락으로 초밥 싸온거 상상하니까 진짜 독특하긴하닼ㄱㅋㄱㅋㄱㅋㄱ

[익인6]

여름에는 어떻게 했어?? 상할 수도 있잖아ㅠㅠ

[익인7]

찐새우 소고기 계란처럼 안 상하는 걸로 해주시지않았을까

[글쓴이]

보통 계란이랑 새우만 해주셨어!!! 그냥 횟감은 한 두번 정도?

[글쓴이]

모르겠어 기억이 잘 안나는데 상한적은 한 번도 없던 거같아...!
아침에 아빠가 인나서 초밥 주물주물... 해서 해주고

[익인9]

헐 횟집딸래미라니 개부럽다

[익인10]

회수저 개부럽다....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많았겠다

[익인11]

대박 이 글 보고 장래희망 초밥집으로 바뀜

[글쓴이]

보통은 초밥집 사장이 꿈 아닌가요
어떻게 사람이 초밥집

[익인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0]

ㅋㅋㅋㅋㅋㅋㅋ

[익인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7]

아 내친구 말투랑 개똑같아서 음성인식돼서 더웃거 ㅋㅋㅋ

[익인12]

짱이다!! 나는 김밥 안 좋아해서 엄마가 김치볶음밥 주먹밥으로 겉에 김이랑 깨 묻혀서 주셨어

[글쓴이]

맛있겠다...

[익인12]

진짜.. 아직도 아른거려 그게 소풍에서 그렇게 맛있더라.. 칠성사이다랑 같이 먹으면 최고였어

[글쓴이]

흐아 나는 팬도리에 초밥 먹었허

[익인12]

팬도리ㅠㅠㅠㅠ 추억이다 진짜 짱이야 팬도리의 초밥이라니 짱조합

[익인15]

ㅋㅋㅋㅋㅋ선생님 동공지진 딱 봐도 그려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도 썰 풀고 다니셨을수도

[글쓴이]

쌤들이 부러워하는 거 같길래(어린마음에 ㅋㅋㅋ)
쌤도 드세요... 하고 몇 개 드렸던 거 같앜ㅋㅋㅋㅋㅋㅋ

[익인16]

쓰나 너 요즘에 방어 잔뜩 먹어?

[익인16]

난 너가 너무 부러워 엉엉

[익인17]

ㅋㅋㅋㅋㅋㅋ 여름엔 변할까봐 걱정이긴하겟다

[익인17]

그 놀란 선생님들이랑 친구들 아직도 쓴이 기억할듯ㅋㅋㅋㅋ

[익인18]

대박이다 넘 부럽다... 제철 생선 매번 먹겠넹ㅎ

[글쓴이]

하 근데 오히려 자주 못 먹어...ㅠㅠ

[익인23]

아잌ㅋㅋㅋㅋ넘 귀엽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고 유니크하고 장난아니넴 익인이 꽤나 비범한 학창시절을 보냈구만

[익인22]

난 부모님 바빠서 김밥천국 김밥 한줄 달랑 싸가지고 다녔는뎅 불쌍한척 먹고 있으면 친구들이 와서 반찬 한두개씩 줘서 항상 불쌍한척 했당 냐미~

[익인26]

와 짱이다 되게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