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4개월째 됐는데 아직 못잊어서 주변에 징징대기도 좀 그럼

혼자서 앓기엔 또 너무 슬프고ㅠ..... 얼른 이 생활 청산하고싶다

[둥이1]

그거 뭔지 암ㅋㅋㅋ 말할려니 귀찮아할거 뻔해서 얘기도 못하고 겹지인들은 별로 신경도 안쓰는 거 같고 그래서 말을 못 꺼내겠어 ㅋㅋ

[글쓴둥이]

ㄹㅇ 또 그 얘기야 할까봐 쉽게 말 못하겠음ㅋㅋㅋㅋㅠ 그리고 해도 되게 대충 상담해줘 왜 아직까지도 못 잊냐고ㅠ

[둥이1]

그니까......하다 못해 겹지인들이 좀 어떻게 계속 소식이라도 알려주면 좋겠지만 시간도 지나고 해서 별로 관심도 없어보여서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어 ㅠㅠ

[글쓴둥이]

하 이거 맞다 진짜ㅋㅋㅋㅋㅠ 난 정말 진지한 상담을 원하는데 남들 눈치도 보이고 얘기하기 힘든데 어쩌다 용기내서 얘기하면 그냥 지금 상황이 어떻든 그래서? 어차피 너네 다 끝났어 정리해~ 이 느낌이야... 나만 미련 엄청 남은 사람으로 남겨지는 느낌

[둥이2]

난 6개월ㅎㅎㅎ 징짜힘들다ㅠㅠㅠ

[글쓴둥이]

둥이 힘내ㅜㅜㅜ

[둥이2]

오늘도 꿈에 나와서 돌아버리겧엏ㅎㅎ

[둥이3]

나도 8개월째라 ㅋㅋ 뭐 말하는 것도 웃김 내가봐도

[둥이4]

난 8개월이다 하 ㅅ

[둥이5]

나도 4개월짼데 아직도 이러는거 나도 어이없음

[둥이6]

나도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