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들이 게스트로 나오는데 정말 하늘은 손으로 못 가린다고 어딜 가서도 말하지 못할 것들을 맞히더라 무당 중 한 명이 게스트 아버지한테 빙의 돼서 막 울면서 화내는 거야 그러면서 하는 말이 술 꼴도 보기 싫으니까 제사상에 술 가져오지 말고 카스테라 가져오래!! 이러는데 그 게스트가 술 때문에 사람 쳐서 사고친 걸로 유명한 사람이거든? 근데 그 사람이 놀라서 말을 못하더라 아버지가 생전에 카스테라를 좋아하셨대 그리고 또 대봉시도 가져가 이러는데 대봉시도 좋아하셨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