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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0422l 70
이 글은 1년 전 (2022/12/0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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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니한테 5살 딸이 있대ㅠ 

전남편하고는 양육비만 조금 받고 이혼했다고 하더라고.. 다른 사람 이야기라면 두사람만 좋으면 되니까 당연히 축하해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가족일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언니가 껄끄럽게 느껴지더라고.. 

식사자리에서도 나한테는 눈길도 안주고 눈치도 안보고 본인 딸만 챙기더라고....5살인데 젓가락 연습도 안하고 포크로만 사용하더니 불편하다고 칭얼대니까 바로 수저로 떠서 계속 먹여주고.. 또 오빠는 새언니 못 먹고 있으니까 애 안아서 오빠가 먹여주더라구..  

오빠 나름 sky라인 나오고 이제 주임인데.. 앞으로 할일도 많은데 분명 새언니때문에 손해볼 일 많아질테고 그냥 오빠가 아까워ㅠ 지금 언니는 꽃집 운영하고있어.. 그동안 엄마나 나한테 꽃 많이 선물해줬는데 다 언니가 한거였더라고ㅠ 이제는 꽃도 미울지경.. 그리고 앞으로 아이도 안 낳고 딸 하나만 키운다는데.. 그렇게 아이 좋아하는 오빠가 왜 남의 딸을 키워야해?? 돌ㅅ은 괜찮은데 애가 있는게 너무 커.. 아무리 생각해봐도 오빠가 엄청 아깝거든ㅠ 근데 부모님은 오빠가 그동안 연애하는 모습을 아예 못 봐서 계속 혼자 살 줄 알았는데 그래도 결혼한다고 너무 좋아하시는데 나는 너무 싫어...  

집에서 반대하는 사람이 나밖에 없는데 따로 새언니를 만나볼까?? 어떻게 설득하면 좋을까? 

 

++++부모님은 그냥 오빠가 처음으로 소개해준 사람이고 너무 좋아하니까 크게 반대는 안 하는것 같아.. 사랑하는 여자 아이니까 이 아이를 받아들인다면 아이도 끝까지 같이 책임져야 한다고 오빠한테 얘기했으니까.. 예의랑 책임을 중요시하시는 분들이라 진짜 멋있다고 생각해.. 이 부분은 나도 동의해.. 

근데 새언니가 더이상 아이 안 낳고 살거라는건 모르셔., 

세상 어떤 부모가 좋아하겠어ㅠ 

언니는 새로 생길 아이한테 관심 가지는거 싫고 분명 현재 아이랑 차별하는 일이 생긴다고 오빠한테 정관수술하라고까지 얘기했나봐.. 이거는 선 넘은거 아냐,,,? 

오빠도 부모님한테는 말 못하고 나한테만 얘기해준거.. 

이제 우리 가족 일이니까 너는 신경 쓰지 말라고 하는데 너무 속상함.. 변한 것 같아 예전에는 우리 가족이 부모님이랑 나였는데.... 암튼 오빠랑 더 말해보고 우리 가족을 설득하거나 그냥 내가 받아들여야지 뭐..  

공감해주고 이해해준 익인들 고마워ㅠㅠ 

 

추가글) 

부모님한테 내가 말한거 오빠가 알고 갑자기 전화오더니 나한테 와다다 원망하고 욕 하더라... 신경 끄라면서 허락 안하면 본인들끼리라도 식 올린다고..ㅋㅋ 처음봤어 그런모습... 덕분에 나도 오빠가 안타까운 마음까지도 사라졌어 이젠 둘이 똑같아 언니랑 만나면서 도대체 그 언니가 어떻게 말했길래 오빠가 이렇게 나오나 싶고..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니네.. 

엄마도 그 사실을 왜 힘들게 너만 알았냐 빨리 말해주지 그랬냐면서 나 다독여줌ㅠㅠㅠ 

부모님이 원한건 그 아이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좋은 마음으로 허락했고 나중에 자연스럽게 둘이 아이를 낳든 낳지 않는건 너희들 선택이지만 아이 하나 낳은 적 없는 네가 왜 수술을 받냐고 그건 자녀계획 끝난 정상적인 부부가 상의후 결정해야 할 일이라면서 소개받은 일 없던 일로 하자고 결정하신 것 같아.. 이렇게 할거면 그냥 혼자 살라고 이번 일로 오빠한테 너무 실망했대..  

애 있는거나 재혼인 건 아들이 너무 좋아하니까 그냥 그 부분도 안고 허락하셨지만 그 언니 행동이나 태도가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알 것 같으니 더 이상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는 없는 것 같아ㅠ 

상황 다 아셔서 앞으로 우리는 계속 반대할거고 오빠도 의견 안 굽히면 걍 둘이 살든지 하고 절대 결혼은 안 된다고 하심!!!! 완전한 사이다는 아니라 미안해 ㅠㅠ  

일단 얘기 더 해봐야 할듯ㅠ
추천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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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2   글쓴이가 고정함
오빠 선택이지 너가 뭔데 설득을해ㅜㅜ
1년 전
익인590
새언니가 이기적이네
1년 전
익인591
꽃집한다니까 근데 편견 생긴다... 퐁퐁 그런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데 애도 있다니까 오빠한테 새언니될분 과거 다 아냐고 물어봐봐.. 걱정되네
1년 전
익인597
별.. 자기도 편견인거 알면서 입밖에 내뱉고 퐁퐁 이러네 와
1년 전
익인591
꽃집 업소녀들이 신분세탁용으로 많이 해..
1년 전
익인597
근데 편견이잖아
그냥 공감하면 될 걸 편견인거 알면서도 직업치기를 하는건지 모르겠어

1년 전
익인591
쓰니까 쎄함을 느꼈다니까 하는 말이잖아 누군가의 인생이 달린 일인데 모든 가능성을 얘기해 볼수 있는거지
1년 전
익인592
전남편 애까지 있는데 너무 이기적이다 나같아도 너무 싫을듯
1년 전
익인594
이게 가족문제면 어느 누가 그러려니하고 넘기겠어? 내 가족이어도 뜯어말린다
1년 전
익인595
나같아도 싫은데
1년 전
익인595
새언니는 만날 필요도 없고 오빠랑 부모님이랑 같이 이야기 하는 게 좋을 듯
1년 전
익인596
나도 싫을꺼같아..행동하고 바라는것들, 말하는게 이기적인것같아
1년 전
익인597
나도 반대했을거야 아이 있는 사람이랑 결혼하는 것까진 둘이 사랑하니까 이해하겠는데 정관수술까지 들었으면 진짜 철없게도 엄마아빠한테 고자질할 듯.. 진짜 속상하겠다..
1년 전
익인599
정관수술??? 나라도 뜯어말림 애 있는 사람이랑 결혼하는건 이해한다쳐도 저건 이해못해…
1년 전
익인600
쓰니야 각서받아놔 결혼 전 충분히 말렸는데도 좋다고 결혼한거 오빠고 앞으로 그걸로 가족들한테 왜 안말렸어 그때 라는 소리 절대 하지 말것 이거 각서 받아놔 우리이모 20년 지나서 우리엄마한테 왜 그때 더 강하게 결혼 안말렸어 하면서 내 엄마 원망중이야 진짜 각서라도 꼭 받아놔
1년 전
익인601
난 고정댓글이랑 반대의견임 다시 생각해보라고 설득할 것 같아..
1년 전
익인602
와 나라면 뜯어말림 진짜 싫어
1년 전
익인603
근데 나같아도 싫을듯
둘이 처지가 비슷비슷하면 모르겠는데
한명은 부족함없고 다른한명은 애딸리고 이혼.. 댓글들도 즈그들일 아니여서 쿨한척 니가뭔데~하는거지ㅋㅋ즈그들일일때도 과연 쿨하게 넘길수있으려나.. 심지어 저 둘사이도 나중에 어떻게될지모르는데 정관수술하라는게 맞아?ㅋㅋㅋㄱ이혼하면 남자가손해잖아 누구때문에 자기몸 풀고안풀고ㅋㅋ솔직히 다른건 그렇다쳐도 이건 ㄹㅇ 이기적

1년 전
익인605
개이기적이네 진짜 나라도 반대함;
1년 전
익인607
와 내 동생이 애딸린 남자랑 결혼한다해도 백퍼 반대함
애초에 그 자리에 애까지 데려온것도 이해안가고 애땜에 쩔쩔매는 모습까지 봤는데 어케 이해함,,, 그것땜에 애까지 미워보이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1년 전
익인608
부모님한테 저 이야기하고 설득해 진짜 아닌 듯 결혼 안돼ㅠㅠㅠㅠ 제발 말려줘.... 나중에 이혼한다고 왜 그때 안 말렸냐고 이러면서 싸울 가능성도 있다 본다...
1년 전
익인610
나는 왜 미혼이 애 딸린 돌싱 만날거면 차라리 비혼이 나을거같응데 왜 그런 호구짓을 하냐고 대놓고 말할거임.. 누구 좋자고 남의 아이를.. 차라리 입양을 하면 했지
1년 전
익인611
난 진짜 반대...애야 죄는 없지만 숙이고 들어와야 하는 것도 맞는 게 애 있는 돌싱임 상대는 초혼에 자기 애도 아닌 애까지 두입을 먹여살려야 하는데....게다가 새언니라는 사람은 애가 제일 중요해 보이구만 애 더 안 낳을 거라는 것도 보면 걍 오빠가 을 같고 새언니가 갑 같음 나라면 절대 결혼 안 시킨다
1년 전
익인612
와 나같아도 뜯어말려…
1년 전
익인613
글만 읽었는데도 뒷골땡김... 하
1년 전
익인614
그럴 수 있지 했는데 정관 수술ㅋㅋㅋㅋㅋㅋㅋ 선넘네…^^ 일단 부모님한테 말할듯 나는…. 어우 뒷목이야
1년 전
익인616
와.. 남동생 있어서 감정이입 확 되네.. 솔직히 저러다 결혼 한다 해도 나같으면 오빠네 가족 평생 안보고 살듯.. 그냥 부모님만 보고 살거같아
1년 전
익인617
마지막 추가부분까지 읽어보니까 나같아도 새언니 가잖고 짜증나서 언니라 부르기도 짜증날듯 정관수술은 오빠가 판단할 문제긴 하지만... 여러모로 열불나겠다 그냥 지애한테 새아빠 만들어줄 생각으로 결혼하는 거 같은데 일단 몰래 말한 거 부모님한테 넌지시 말씀드로 봐 부모님이 그래도 찬성하시면 오빠 안 보고 사는 수밖에 없지ㅠㅠ
1년 전
익인618
ㅋㅋㅋㅋ남의 애 키우는게 쉬운 줄 아나... 지금은 사랑으로 다 키울 수 있을 것 같고 내 새끼 될 것 같지?? 전혀 아님 왜냐고?? 우리 엄마가 우리 언니를 키워서 알거든 나는 이복 언니랑 같이 컸고 부모님은 언니 크면서 더 사이 안 좋아지셨고 옆에서 그걸 다 보고 자란 나는 절대 반대임 검은 머리 짐승 거두는 거 아니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 줄 아나 나 같아도 삼시세끼 챙기면서 뜯어 말림 ㅋㅋㅋㅋㅋ오빠 선택이라는 말들 참 쉽게 한다~~ 막상 그 상황 닥쳐봐라 그 말이 쉽게 나오나 넷사세 진짜 대박이다
1년 전
글쓴이
그니까ㅠㅠ 추가글 올렸어!!
1년 전
익인620
정관수술 개오바 본인이 앞으로의 아이를 위해서 먼저 하겠다 한 것도 아니고 상대가 권유한거라면ㅋㅋ..
1년 전
익인621
쓰나 어떻게 됐어??
1년 전
익인622
어디가 좋은지 뭐가 그렇게 좋은지 그런거 물어볼것 같아.. 뭐 내가 이해 하던 안하던 그런건 상관 없겠지만
1년 전
익인623
개오바야..ㅋㅋㅋㅋ미쳤나 무조건 말림
1년 전
익인626
오바다
1년 전
익인625
아니 뭐 다른건 그럴 수 있다고 쳐도 정관수술???이건 너무 선넘
1년 전
익인628
오바야 너무 싫어
1년 전
익인628
진심 무조건 말림...
1년 전
익인630
부모님이 다시 얘기해본다고 하셔서 다행이다...제발 오빠분도 정신차리시길
1년 전
익인632
너무 싫어 내 호메라고 생각해봤는데 .. 난 진짜 반대할 거 같음
1년 전
익인633
정관수술은 오히려 둘이 결정할 문제니 그러려니하고 그분 인성이나 다른부분이 어떨지가 더 문제일듯
애있고 재혼인건 오빠도 부모님도 허락하셨으니 내가 싫어하고 설득할문제가아닌거같고

1년 전
익인633
그분을 니가 만나는건 별로라 생각하고 오빠랑 둘이서 이야기를해봐 어떻게만났고 괜찮은사람인지 이혼은 왜한건지 자기애 안낳고 결혼해서 여자쪽 애만 키워도 정말로 괜찮을지 물어보고 너도 고민해봐 사이틀어지고싶지않으면 니가 가족이 어떤부분에서는 물러서야하는것도필요해
1년 전
익인414
추가글 읽으니까 절대 아님 제발.. 진짜
1년 전
익인635
너무 싫다 진짜로
1년 전
익인635
내 혈육..?이라고 생각하면 뜯어 말림 ㄹㅇ
1년 전
익인636
어우 야. 할만큼 했다 걍 내버려 둬
결혼 하던지 말던지 맘대로 하라해 나중에 딴소리 죽는소리 하지말라고 해
저런 상태는 자기가 크게 일 생기지 않는이상 옆에서 뭐라고 말려도 소용 X 쓰니 가족들 입만 아픈일임

1년 전
익인637
나라도 싫음… 우리가족 피도 안 섞인 생판 남의 아이를 내 조카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도 좀 그럼…
1년 전
익인638
최악이다 ..추가글까지읽었는데 이제 말도안나옴
1년 전
익인639
오..다들 오빠랑사이좋나봐,,
난오빠가 그런분이랑 결혼한다해도 그렇구나 하고 암말안할것같은디 글고 정관수술..? 그부분은 뭐 예비신부가 칼들고 협박한것도 아니고 둘이 합의해서 한건데 뭐가문제..? 오빠가 알아서하겠지 ㅠㅠ 그리고 애낳는거 쉬운일 아닌데 결혼하면 꼭 여자가 애낳아야함? 이미 딸 한명도 있는데 키우시기 벅차겠지 글고 원래 끼리끼리 만나는거임 오빠도 그전까지 여자못만났다매 근데 뭐가그리 오빠만소중하고 아까운거임.. 가족이니까 이해는되도 믿고 그냥 알아서 살게 냅둬야지 다큰성인ㅋㅋㅋ심지어 주임인디 반대 해봤자 어쩔거야

1년 전
익인640
나도 내동생이 애딸린 유부랑 결혼하겠다고 하면 결사 반대할거같긴하다..
1년 전
익인641
난 내 남동생이 애딸린 여자랑 결혼할거라고 데려오는 순간 뒷목 잡고 쓰러질듯..평범이 제일 어렵다지만 평범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1년 전
익인642
어케됐어..?
1년 전
익인643
몇 개월 전에 다른 커뮤에서 비슷한 글을 남자가 올린거 봤는데 상대방여자 딸 나이까지 똑같아서 놀람.
여자의 아이차별 핑계부터 부모님한테 자세한 상황 얘기 안 한다고 한 것까지...결국 결혼하기로 결정했다고 후기 남겼는데...
이런 여자가 많구나.

1년 전
익인644
미쳤다 개싫네 나라도 반대하것다
1년 전
익인645
쓰나 안녕 호출 목록 보다가 이 글 다시 읽고 현재 상황이 궁금해져서 댓글 달아봐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오빠분이 결국 결혼을 하셨는지 물어봐도 될까? 알려주기 좀 그러면 무시해도 돼ㅎㅎ.. 좋은 하루 보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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