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하든 쉬운건없다, 그리고 내가 안해본 분야는 절대로 왈가왈부 하면 안되겠다라는 걸 뼈저리게 느꼈어... 중딩때나 고12땐 n수했다고하면 무조건 공부안했나보다 ㅋㅋ 거리고 N수인데 3~5떴어 이런 글 보면서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거지 재능도 엄청 중요하고 그날 컨디션 마킹실수 운(자기 스타일의 문제가 안나오는 거 등등...) 같은 요소가 다 관여하는데 한번의 시험으로 그 사람의 노력을 비웃고 다녔다니... 뭐든 노력'만'으로 되는건 없고 내가 안해본건 절대로 함부로 판단 안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