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라면 졸업 후 파트너쉽 비자 vs 취업 시도 뭘로 할래?

안정적인 연애를 한지 2년 반 넘어가고 동거한지는 1년 조금 안 됨

곧 졸업해서 비자를 받아야 하는데

취업 - 어떻게 될지 모름 유럽인데 본토언어를 못하고 영어만 해서 취업문이 좀 좁은 상황; 1년 비자 받기 가능 근데 그건 영주권을 위해 지낸 기간으로 안 쳐줘서 기간 안에 취업 하고 3년 반 있어야 함; 하지만 독립적으로 비자 유지 가능!

파트너쉽 비자 - 받으면 바로 영주권 기간으로 쳐줌 일 가능; 애인이 나중에 영주권 받기 전에 헤어진다고 해도 너 취업 비자 찾을 때나 영주권 받을 때까지 비자 유지는 꼭 해주겠다고 함(믿을만한 사람); 하지만 좀 신세지는 느낌이 강함... 그리고 사람이 믿음직해봐야 그래도 사람임

그리고 여기 파트너쉽 비자는 결혼 안 해도 됨~

[행1]

취업비자 시도해보고 취업 영 어렵다 싶으면 파트너쉽.. 으로 할듯 만국공통이지만 취업비자 가능하면 이걸로 하는 게 좋지 내 능력으로 이루는거라 다른 거 신경쓸 필요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