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 지방한 붙고 연경 가는게 미친짓이야?

나도 연경 갈거같은데..

[익인1]

응.. 미친짓

[익인2]

집이 서울이면 난 연경 감

[익인3]

연경에서 지방한 가는 경우는 있어도 지방한에서 연경으로 오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 않을까...

[익인4]

미친 짓이랄 건 없지만 확고한 꿈이 따로 있는 거 아니면 취업시장 미래 생각해서라도 지방한 갈 듯

[익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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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창업에 뜻있는거 아니면 ..굳이..?

[익인7]

한의사는 의사쪽느낌은 안들어서 나도 차라리 연경

[익인8]

문과 입장에선 생각해본적 없는 진로라 그럴수있긴 한데 연경 나와서 씨파 준비할거면 걍 한의대감

[익인8]

5급이나 향후 정치쪽 입문할거 아니고 전문직할거면 그냥 한의대 가는게 빠르고 편함

[익인9]

취업생각하면 당연 한...

[익인10]

나 본가 서울인데 한의대라면 지방갈래

[익인11]

지빙 안 맞으면 힘들어 나라면 연경 감

[익인12]

가는 길이 완전 달라서 이건 그 사람 성향 보고 가야하는 거 아닌가? 한자 열나 싫어하는데 한의학 쪽으로 진로잡으면 그야말로 인생이 고달파질텐데..? 게다가 양의쪽에서 개무시하잖아.
연대경영 이쪽이면 해외mba 쪽으로 가던가 금융권IB 가도 좋고, 해외 가서 살아볼 생각 있으면 회계관련 자격증 따서 그쪽 해외 법인에서 근무했다 돌아와도 좋고. 연경은 갈 길이 진짜 많은데.. 한의학은 우리나라에서만 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