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산대 지거국 원톱 10년전에는 부산 살면 중경외시 안가고 거의 부산대 갔지만 지금 동일과 기준 중경외시 버리고 부산대 가면 미 소리들음. 그래도 울산이라는 최대 산업도시+부울경 합 700만 인구덕에 다른 지거국에 비해 입결 방어가 어느정도 되지만 그래도 지금은 광운대랑 비슷한 수준 2. 경북대 부산대와 형제대학이라 불리고 보통 메이저 지거국 묶을때 부경으로 묶이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 3년 입결 보면 문과는 한급 아래 공대는 반급 아래. 입결 하락폭이 전남대와 비등함. 20학번 이전 세대들은 부산이나 경북이나 비슷하다 생각하지만 정시 신입생중에선 동급으로 보는 사람 거의 없음. 3. 전남대 과거 부경전이라 불렸지만 지금은 확실히 부산 경북과는 한급 정도 차이나고 부산대와는 점점 더 벌어지는 추세. 다만 이공계열 공기업이 전남에 밀집 해있기 때문에 공대는 가성비가 매우 좋고 실제 입결도 경북대와 반급 정도밖에 차이가 안남. 4. 충남대 사실살 10년 뒤에는 지거국 중에 입결이 가장 높아질것으로 예측되는 학교. 서울과 인접해있고 특히 세종시 덕에 충남쪽에 인구가 몰리는 추세라 다른 지거국이 입결 떨어지는 와중에 오히려 입결이 오르는 학교. 지역 할당제도 적용돼 공기업 가기도 유리하고 각종 국가시설들이 밀집해있어서 대전에 핵이 떨어지지 않는이상 10년 뒤에는 건동홍과 입결 겹칠것이라 생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