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p같은 친구들은 ‘사람이라면 그럴 수 있음’에 대한 기준자체가 남들보다 높으니까 본인이 착함을 선행하는 거고, 남들도 그러기를 바래. 어떻게 보면 사람에 대한 기대가 높은 거지 근데 이게 본인이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그럴 수 있음’에 대한 기준치를 넘어가면 가차없이 잘라버림 남들눈에는 그럴수 있는거지 싶어도 isfp 얘 눈에는 그냥 트레쉬 오브 트레쉬임 그럴수 있지 있어 라고 이야기하고 뒤에서는 가차없이 잘라버리는 애들이었어 근데 isfp들은 이런 방법이 본인을 지키는 방법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