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미술이 좋고 그림그리는 게 좋아서 간 사람있어? 미대에 가서 디자인과를 나오는 게 목표가 아니라 미술을 하려면 미대를 나와야하니까 디자인과 나온 사람.. 대학을 간 건 아닌데 그림 그리는게 좋아서 원래 하던 일을 포기하고 미대를 가려고해 근데 학원 상담 받을 때마다 무슨 디자인 전공하길 원하냐고 하는데 솔직히 나는 그림그리고 싶어서 이쪽 길로 들어선 것조차 만족이 큰 사람이라 무슨 디자인으로 갈지는 아직 갈피도 없는 상태거든..? 이런 게 이상해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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