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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19
이 글은 3년 전 (2023/3/08) 게시물이에요
진짜 솔직히 너무 이해안된다… 난 종교 있어도 그냥 누가 물어보면 종교가 있다 이 정도고 평소에도 종교를 딱히 믿는 편이 아니라서 그런가 난 저런곳에 의지하고 왜 빠지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나도 지금 내 생활 힘들고 그래도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저런곳에는 의지할 생각이 하나도 안들거든… 난 경계심이 강한 편이라 그런가..? 그냥 딱 봐도 미친 소리 하는 집단에 왜 빠지는지 노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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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둥 신천지만난적있는데 걍 딱봐도 ㄱ ㅐ 소리던데.. 어떻게하면 빠지는걸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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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까 딱봐도 이상한 말 하고 이상한게 느껴지는데 왜 빠지는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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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눈깔부터가 맛이갔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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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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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아무리 힘들어도 그런곳에는 의지할 생각도 안들던데 왜지…. 그냥 저런 이상한 말 나불거리는 곳에 빠지는게 너무 신기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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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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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주변에 보니까 좀 나이드신 어른들이 진짜 많이 빠지긴하더라…. 울 엄마 일하면서 주위 아주머니들이 진짜 엄마보고 그런거 많이 강요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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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애초에 건강한 사람은 사이비에 안 빠진대ㅋㅋ 정신적으로 힘들면 뭐라도 붙잡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사이비 사람들 처음에 전도할라고 살살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해주고 이러니까 이 사람들은 내 말 들어주는구나 싶어서 한 번 가보고 한 번이 두 번이 돼고 그러다 빠지는 거임ㅋㅋㅋ 힘든 정도는 다들 다르니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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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댓글보니 어떻게 빠지는지 이해가되네…..진짜 빠지는게 한순간이구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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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그 직업도 외적으러도 멀쩡하고 인기많은 사람들도 사이비 많은게 궁금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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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힘든 사람을 노리는 거임 같이 공감해주면서 시작하는 거지
나는 니 편이니까 나한테는 털어놓아도 된다
그래서 대꾸하지말고 바로 차단해야 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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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처음에 공감해주듯이 다가가서 거기에 빠지는구나….? 난 그냥 좀 의심이 많은 인간이라 알던 사람 이외에 그런 공감들은 공감이 안되던데.. 진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사람 들 공감해주면서 시작되면 그럴수도 있겠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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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사람을 철저히 혼자가 되게 만든 다음 정 때문에 그리고 그간 자기에게 해준 배려,희생때문에 못 놓게 만들고 옭아매 경제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그래서 나중에 삶에 종교가 빠지면 아무것도 안남도록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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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ㅇㅈ 나 정신상태 ㄹㅇ 처참한데 그런 건 안 빠짐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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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ㅋㅋ… 약간 내 생활 피폐해지는 듯한 느낌인데 저런거 딱히 의지 할 생각 자체도 안들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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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의지할 곳이 한군데도 없으면 당연히 빠질수밖에 없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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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세상에 본인 밖에 없다고 생각해봐
아무도 나를 못 알아주는데 어느 한곳에서 손을 뻗었는데 그걸 어케 안 잡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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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사이비 신도들 공감은 못하겠는데 이해는 감.. 기댈곳 없어서 돌고 돌아서 사이비 빠지는거지ㅠㅠ 당장 내일 죽을거같이 힘든데 갑자기 나타난 누군가가 옆에서 도와주고 마음써주는척 하면 그럴수도 있을거같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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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나도 첨엔 이해안됐는데
진짜 벼랑끝에서 간절하면 그럴수도있겠다 생각듦.. 진짜 간절한데 의지할데없고 그러면 저런거라도 믿어서 의지하고 가능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야 맘이 편하고 살거같겠지.. 방어기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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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힘든 사람 파고들어서 의지하게 하고 들어간 뒤엔 결속력 엄청난 것 같음 그 사람들 통해서 뭔 공구를 하든 농사를 짓든 일자리를 구한다? 짱친 열명 다 손절하고 경제적으로도 홀로서기 해야하는거.. 진짜 남들 도움 없이 나오기 힘들 것 같아서 첨부터 경계해야함ㅜ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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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나도 진짜 이해안가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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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나도 이해안감 ..나도 정신상태 불안한데 의심병 오져서 절대 안빠질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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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이해안가는게 정상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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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이해는 안 되지 근데 사이비 빠졌다가 나온 사람들이 이런 말에 가장 상처받는대 사기 당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테니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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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나도 몸이 힘들면 운동을 하고 정신이 힘들고 너덜너덜해지면 책을 읽던 힐링을 하던 내스스로가 단단해질수 있게 함
이해 못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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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ㄹㅇ 나도 내가 정신상태가 힘든데 차라리 다른걸 충족시켜서 나를 더 발전 시킬 생각을 하지 저런걸로 공감 받길 원할 생각은 안들던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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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나 정신상태 개별론데 애초에 그런건 안믿고 믿으면 뭐해주는데? 하는 부정적인 생각밖에 없어서 왜 빠지는지 궁금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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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아까도 비슷한 댓글 달았었는데! 책에서

세상에는 잘못된 추측이나 신념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다. 그들에게 그게 진짜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낭 믿는 게 중요한 것이다. 믿고 싶은 사실이 있다는 게 중요한 것이다.
라는 말을 봤거든 이 구절 보자마자 사이비 생각났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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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절망적인 상황에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기댈데를 찾는 사람들이 많잖아 그냥 힘들다 지친다 이런정도로는 이해못하는게 당연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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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그렇게는 잘 안가는데
너가 정신적으로 피폐한데 도와주면서 이게 신의 뜻이라고 이거 믿어야 한다고 하면 믿어진대
그래서 그루밍 범죄가 생기고 가스라이팅이 나오나봐
사람의 심리는 참 신기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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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사람한테 소속감이란 게 필요할 때가 있는 것 같아 그때 쉽게 현혹되지 않을까 싶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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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우리집 사이비인데, 엄마가 힘들때 사이비에서 살살꼬셔서 거기 입단하고 그때 어리던 나랑 동생까지 데리고감
난 지금독립할 능력도 없어서 거기 그만두고 집 나가는것도 못하는거임 ㅎ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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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다니면 부모님하고도 사이가 안좋아지려나? ㅠ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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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응 ㅜㅜ 어릴때부터 진짜 반항 겁나 했는데 엄청나게 때림 ,, 소리지르고 때리고 다 니 (나) 위해서 그러는거다 자식 천국 보내려고 그러는거다 이러면서 ,, 동생은 거의 세뇌 당한거고 난 아직 반항중임 ,, 휴 ^^ 인생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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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혼자 들어간게 아니라 가족 부모님이 그러는거면 진짜 어렵겠네… 그래도 익인이는 알고있어서 다행이다… 얼른 독립하길 ㅠ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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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고마우 !! 나도 얼른 노력해서 독립하려고 마음먹고 있어 단단해지자 ,,, 와아악!!!!!!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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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에게
익인이 힘내고!!! 나도 이런 저런 고민많고 내 갈길이 잘안보여서 힘들고 속상한데 ㅜㅜㅜㅜ 우리 잘되는 날 오겠지!! ㅠㅠㅠㅠㅠㅠ 우리 스스로 더 단단해져서 독립하고 더 잘살자!!! 화이팅!!!!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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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이게 처음부터 우리 사이비야 이러지 않음.. 사람 심리를 교묘히 이용하거든 내가 가지고 있는 아픈부분을 끄집어내는걸로 시작해 그렇게 점점 스며들게 되는거야 나중에는 내가 사이비라는 걸 부정하고싶어서 더 이악물고 그 종교를 옹호하게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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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사이비들 보니까 몇 개월 동안 여러 사람이 붙어서 한 사람 노린다는 데 심리적으로 불안정하면 넘어갈 수밖에 없을 것 같음
가족이랑도 연락 끊게 하잖아 정신 차려보면 이미 넘어가 있는 거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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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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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착하고 고마운 친구들이다 ㅠㅠ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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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겸손하게 생각하고 말해 남들은 사이비에 낚이려고 작정하고 낚인것도 아닌데 나중에 그러다 너도 모르게 당하면 어디가서 부끄러워서 하소연도 못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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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의심도 많고 기본적으로 경계심이 엄청 강한 스타일이라… 그리고 모르는 사람 자체를 잘안만나서 그럴일 절대 없엄 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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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어...ㅋㅋㅋㅋ 내말은 쥐똥으로도 이해못했구나 그랭...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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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 그래…… 어디가서 저런곳 빠져서 부끄러움 당할 스타일은 아니니까 그런거임 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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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나도 안당하는디... 너 다른 지능은 있는데 좀 공감지능은 부족해보여서... 그래 알아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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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에게
니가ㅜ더 공감능력이 부족한듯 ㅋㅋㅋㅋ 뭘 이런거에 겸손하게 생각하라는거야 ㅋㅋㅋㅋㅋ 웃기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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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글쓴이에게
난 속인 놈이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속은 사람을 먼저 비난하는 마인드가 이해안가서ㅜ 원래 속은사람을 탓하는게 제3자 입장에선 젤 쉬우니까 그런가봐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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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에게
속인 놈이 문제라고 생각하는건 정말 당연한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난 속인 놈이 문제 없다고 생각한적은 한번도 없어.. 그렇게 말로 꼬셔서 접근 한 사람들이 제일 악질이고 이상한 짓 까지 저지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러고도 계속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니… 일차적으로 그 속이는 사람들이 제일 이해안가는건 기본임. 그치만 내가 생각하기엔, 내 입장으론 속은 사람들도 이해 안간다고 말한거뿐이야 내 생각이니 뭐… 난 아무리 힘들어도 그런곳 말고 다른걸 통해서 할 수 있는것도 있는데 굳이 저런 사이비에 빠지는게 이해가 안되는거고 넌 사이비에 빠진 사람들도 이해가 되는 입장이고 이건 우리 둘 생각이 다른 것 같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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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사이비 극혐이지만 그 사람들이 이런식으로 이해를 바란다고 생각해지않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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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나도 정말 이해 못했어 너무 뻔히 보이는데 어떻게 빠지는 거지? 이런 생각했는데
내가 정말 힘들 때 우울증에 불안장애 힘들때 이 사람들은 그걸 이용해서 내 마음을 파고들더라 공감해주고 괜찮다고 그러고...근데 난 또 기댈수 있는 사람이 생기게 되고 내 얘기 들어주는 사람이 생기게 되니깐 계속 만나게 되더라
금방 관계는 끊었지만 종종 생각드는게 아 이사람을은
힘들어하는 사람 마음 이용하는 구나 진짜 약았고 왜 그따구로 사는걸까 이런 생각 들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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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의외로 똑똑한 사람들이 많이 당함 당하기 전까지는 모르는 거 같더라 나도 이해 안 되지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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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정신력 약하고 주관없고 주변환경 안좋으면 빠지는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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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힘들 때 작업해.. 그리고 어느 한 사이비 최근 수법은 친한 지인들에게 나 ㅇㅇㅇ 다닌다고 하면서 거기가 이상한 곳이라고 생각 안들게 하는 거임.. 경계심 낮추는 작업인거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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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도밑맨한테 빠지는 건 이해 불가인데 자기도 모르는 새에 지인, 친구들한테 전도 당해서 발 빼려고 할 때 쯤엔 주변이 죄다 사이비인 인간들 밖에 없다는 거 보면 나오기 힘들 것 같긴 해. 친하게 지내던 인간관계 다 끊기고 새로 쌓아야 한다는 게 너무 공허하고 힘들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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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힘들다 뭐다 어쨌든
힘들면 병원가서 약 처방 받으면 되고, 시에서 운영하는 심리상담사함테 상담 받으면 되는데 현대시스템 보다 종교에 의지한다는게 신기하긴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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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그사람들 입장에선 병원, 심리상담가가 신이고 교주인거지ㅋㅋㅋ 분간도 못하니까 그런거 믿지않을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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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ㄹㅇ..ㅋㅋ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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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나도 슴살 때 반수 실패하고 정신적으로 힘들 때 길거리에서 뭐 조상의 공덕 어쩌고 하는 거에 혹해서 제사 지내야 한대서 딱 속는 셈 치고 1만원만 내고 했었는데 그 사람들 말 개잘함.. 홀수로 더 많으면 좋다는 식으로, 한번 밖에 없는 기횐데 아쉽네 어쩌네 해서 갑자기 홀린듯이 그럼 은행에서 돈 빼올까요? 이렇게 돼서 은행까지 갔다가 검색해 보니까 이단인거임.. 만원은 이미 내서 어쩔 수 없고 비밀번호 막혔다고 둘러대고 말았었음.. 그 때 학교공강 3-4시간 이었어서 학교 근처에 있는 거점지(?) 가면 먹을 거 주고 재믺고 하니까 계속 갔음ㅋㅋㅋㅋ 근데 웃긴건 관리자급 이라고 해야하나.. 탐탁치 않아하더라 그 때 내가 스무살이라 돈 낼 능력도 없는데 와서 이것저것 얻어먹고 하는 거 딱 보였을거아님

어쨌든 난 1만원 아까워서 가서 이것저것 얻어먹고 하다가(솔직히 또래 언니오빠들 많아서 재밌긴 했음.. 엄청 맞춰주고 거의 상담가 수준으로 내 말 들어주고.. 근데 사이비 교단명이 누군지도 알고 전혀 안믿었고) 갑자기 회비 내래서 정신이 팍 들던데 돈 뜯기면서까지 남아 있을 정도면 세뇌된 정도인 거 같음 강요는 딱히 안함 약간 적적한데 달래주는 느낌으로 다니시는 거 같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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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나이드신분들은 치료요법? 허리치료 이런곳에 갔다가 빠지시는분들도 계신다고 들었음. 치료잘한다고 소문난곳이어서 갔다가 친절하고 치료도잘해주고 말동무해주면서 친해지고 신뢰가 쌓여서 거절못하고..한번쯤 모임에 가도되겠지하고 갔다가
다행히 이상한낌새느껴서 도망나온 지인아버님 계셨음. 다 그런건아니지만 일부 이런곳도 있어서 소름돋아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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