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주동자가 피해자 되기도 하고 이유야 만들면 되거든 어릴때 살찌고 집 가난하다고 찍혀서 학창시절은 따당한 기억밖에 없는데 내가 느끼기엔 그랬어 방관자도 가해자야 꺼리고 무시하잖아 투명인간 취급하고 욕하고 때리고 뺐는건 신고라도 가능하지 그건 탈출구가 없더라 주동자는 소수인데 걔네는 절대다수고 체험학습 갔을 때 반 3조로 나눴는데 같은 조인 애들이 나 버리고 가서 미아될 뻔한 적도 있고.. 근데 그 조에 노는애(주동자) 없었거든 그리고 웃긴건 따당하는 애들끼리도 친해지는데 그 속에도 따가 있고 물론 따 당하는게 사회성등 자기잘못도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냥 생각해보면 신기하넹 그리고 진짜 이뻐지거나 그러지 않는 이상 한번 따는 계속 따더라 나도 자라다보니 살은 빠졌는데 내 위치는 안변하구 그리고 학교란 공간이 지식뿐만 아니라 사회를 배우는 곳인데 그걸 박탈당하니 성인돼도 사회성을 채우기 힘드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