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한 지 6개월인데... 새벽에 전화 했다가 카톡, 전화 모두 차단 당했어.
이제 더 이상 연락 할 방법도 없고, 저렇게 까지 차단 한 거면 지긋지긋 할만큼 내가 싫은 거겠지.
저렇게 차단 할 만큼의 존재라는 게... 내가 그런 존재라는 게 받아 들이기 힘들 만큼 너무 괴롭고 힘들어.
그냥 가만히 있을 걸... 다시는 볼 수 없는 걸까. 이렇게 우리의 인연은 끝인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