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차 카페에서 일하는데 나랑 같이 일하는 애 대타로 신입이 왔었어 근데 자기 힘들다고 손님한테 4가지없이 굴어서 눈치는 내가 다 보는데 너무 고통이야 손님이 뭐 물어보면 귀찮아 죽겠다는 말투로 답하고 다 들리게 한숨 푹푹 쉬는데 그 날 온 손님들이 다 착해서 망정이지 대체 왜 저러냐고 진상 잘못 만나면 친절히 대해줘도 뭔 일 나는 마당에.. 나도 힘들 땐 목소리에 힘 안 들어가고 웃음기 없어짐 그래도 어쨌든 돈 받고 일하는거고 서비스직(?)이니까 적어도 예의없이 굴진않는데ㅋㅋㅜ 쟤 조만간 일 한 번 낼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