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남자고 사회복무 근무중이라 내년까지는 휴학이야 애인은 남초과에다가 학생회라 남자들이랑 공적인거로도 주고받는 연락들이 존재해 근데 나는 집착도 하고 불안형이라 애인한테 남자한테 오는 학생회 업무같은 공적인거 말고 사적인 연락( 인스타 스토리 답장)이나 카톡을 알려달라해서 애인이 그거는 알려줘 근데 나는 또 거기에 말투 담백하게 하라하고 할말만 하고 끊으라 하고 그래.. 또 수업갈때 커플링 까먹고 못꼈다 그러면 화를 내게 돼.. 사실 이런 집착같은 문제로 헤어졌다가 내가 붙잡아서 다시 사귀고는 있는데 싸울때마다 애인이 헤어지자 그래 난 또 붙잡고.. 평소에는 애인 말투가 예전처럼 다정한데 갑을관계가 형성된거같아 나도 머리로는 집착하면 애인이 질려한다는거 아는데 마음이 머리를 안따라줘 나 어떡하지
